서연고 자퇴생 비율
-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자퇴생 76%가 이과! 의대 진학 추정교육 관련 이슈 및 칼럼 2023. 2. 4. 13:20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자퇴생 76%가 이과! 의대 진학 추정 최근 3년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자퇴생 중 이과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공시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자퇴생 1천874명 중 무려 1천421명(75.8%)이 자연 계열이었습니다. 3개 대학의 자연 계열 자퇴생 비율은 2020년에는 66.8%(총 1천337명 중 893명), 2021년에는 71.1%(총 1천542명 중 1천96명)으로 점점 증가해왔습니다. 2022년 공시 기준으로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는 전체 자퇴생 341명 중 자연계가 275명(80.6%)으로 인문계(66명)의 4.2배에 달했습니다. 연세대도 총 678명의 자퇴생 중 자연계가 493명(72.7%)이었으며, 고려대는 855명의 자퇴생 중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