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남학생 여학생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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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수능 수학·과탐, 상위권서 남학생 우세교육 관련 이슈 및 칼럼 2024. 1. 3. 10:36
최근 3년간 수능 수학·과탐, 상위권서 남학생 우세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최근 3년간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과 과학탐구의 최상위권 학생 다수가 남학생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자 가운데 남학생이 84.3%, 여학생 15.7%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의 원점수가 평균 성적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보여주는 점수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통상 원점수 만점자가 받는 표준점수(표준점수 최고점)는 높아진다. 수학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자를 성별로 보면 2022학년도에는 남학생이 80.1%, 2023학년도에는 85.3%였다. 1등급(상위 4%) 수험생을 봐도 남학생 비율이 2022학년도에는 75.3%, 2023학년도에는 74.0%, 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