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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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새 사령탑에 '1981년생' 이범호 타격코치 선임소소한 일상 2024. 2. 13. 10:59
프로야구 KIA, 새 사령탑에 '1981년생' 이범호 타격코치 선임 KIA 타이거즈가 공석이던 신임감독에 KIA 이범호 타격코치를 선임했다. KIA는 13일 ‘이범호 코치를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년, 총액 9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이라고 발표했다. 발표 직후 스포츠서울과 연락이 닿은 KIA 심재학 단장은 “시즌 개막을 40여일 남겨뒀다. 정상적으로 시즌이 끝난 직후 감독을 선임한 상황이 아니잖나. 이 상황에서 최적임자가 누구냐 했을 때, 모두가 ‘이범호 신임감독’을 꼽더라”라고 말했다. 내부 평가가 ‘최고’였다고. 심 단장은 “구단 내 모든 팀장들과 정말 많은 회의를 했다. 그때마다 이범호 신임감독이 그간 보여준 ‘리더십’, 선수들과의 ‘케미스트리’, ‘비전’ 등이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