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계권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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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야구 중계권에 400억 베팅… 네이버·SKT·LGU+ 연합보다 100억 더소소한 일상 2024. 1. 6. 17:29
티빙, 야구 중계권에 400억 베팅… 네이버·SKT·LGU+ 연합보다 100억 더 온라인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중계할 수 있는 뉴미디어 중계권의 새 사업자 선정이 시작된 가운데, 토종 OTT 티빙이 경쟁자들보다 100억 원 넘게 높은 계약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월 3일에 마감한 2024~2026년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권 입찰 신청에서 포털과 통신 컨소시엄, 토종 OTT 티빙, 스포티비 채널들을 운영하는 에이클라가 뛰어든 가운데 티빙이 계약금으로 연간 400억 원 이상을 불렀습니다. 기존 계약이 연간 220억 원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5배 가량 띄운 금액입니다. 네이버·SKT·LGU+·아프리카TV 컨소시엄이 200억 원대 후반, 에이클라가 300억 원 가량을 제시해 티빙과 1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