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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2025 정시 전형교육 관련 이슈 및 칼럼 2024. 2. 3. 09:03728x90반응형SMALL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2025 정시 전형
2025 정시의 제 1 변수는 의대 증원입니다. 언제가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순차별 증원으로 발표해도 2025년 증원규모가 500명 이상은 될 것이라 봅니다. 다만 지역인재를 감안하면 실제 일반전형 모집증원은 200명 내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폭주하는 정권이 25 첫해에 1000명이상 증원발표를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는 사람도 상당하고 발표시기와 규모 모두 미정입니다.
10년 뒤 부족한 의사인원이 1만5천명이라고 최대치를 잡은 담화에 기초하면 25증원 규모가 1500명이 됩니다.
의대정원 확대 '파격 규모' 예상…확대폭 '1천명' 훌쩍 넘을수도 | 연합뉴스 (yna.co.kr)
의대정원 확대 '파격 규모' 예상…확대폭 '1천명' 훌쩍 넘을수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정부가 내주 발표할 예정인 의대 정원 확대 폭이 당초 예상됐던 것보다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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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변수는 광역모집입니다.
광역모집은 정시 자체의 입결을 상위권대학에서 끌어올리는 요인도 되겠지만 수시에서 소위 비선호학과를 지원하지 않는 경향을 강화시키는 요인이 생깁니다.
이미 학생부를 경영 컴퓨터 생명공으로 맞춰놓았다는 (사실 맟춤 생기부는 없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하는 학생들은 많습니다) 수험생들에게는 수시에서 딱히 내키지 않는 유사학과를 지원하는 것보다 정시에서 광역모집으로 지원해서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진입하겠다는 생각을 갖을 수 있습니다.
무전공 광역모집 때문에 전형별 학과별 선발인원이 달라지겠지만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 2025에서는 교과전형과 정시전형을 통해서만 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과전형의 지원경쟁률이 올라갈 요인입니다.
728x90그리고 세번째 변수는 재수생들이 주로 관심을 갖고 있는 사탐런입니다
물론 재수생들은 수능사탐 선택으로 의치대가 가능한지도 타진하고 있는 데 고득점자의 밀도로 볼 때 현실성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15개대학 공대수준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1과목 사탐 선택은 유리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 문제의 복잡성은 중상위권 대학까지 정시 사탐을 선택하는 자연계열 학생들이 늘어나면 수능최저학력에서 과탐을 필요로 하는 메디컬 계열에 교란이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메디컬 계열의 교과전형도 사탐 선택이 가능한 대학들이 있는 데 한의대 약대급에서는 사탐선택 교과전형 지원자가 실제로 발생할 것이고 이것은 수시전형에서 과탐응시자의 최저충족에 이상이 생길 수 있고 정시모집에서는 과탐2과목 응시자의 누백이 떨어지는 일을 초래합니다
반응형해마다 정시모집은 다양한 변수로 혼란이 발생하는 데 2025는 2023이나 2024보다 더 혼란스러운 3개의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다보니 2024보다 더 정시입시결과의 혼란이 예상되어집니다.
아래는 15개 대학의 정시모집인원 비교입니다.
SMALL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 정시전형의 3 變數 - 최근 4개년 중 가장 혼란스러울 해 < 조창훈의 퍼스트클래스 < 괜찮은 입시 < 기사본문 - 괜찮은 뉴스 (nextplay.kr)
2025 정시전형의 3 變數 - 최근 4개년 중 가장 혼란스러울 해 - 괜찮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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