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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의 윤리 : 공자, 맹자, 순자, 성리학(주희), 양명학(왕수인)
    윤리와 사상 수업 2022. 2. 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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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의 윤리 : 공자, 맹자, 순자, 성리학(주희), 양명학(왕수인)

     

      중국 고대 유학인 공자, 맹자, 순자까지는 학생들이 무난하게 공부를 잘 진행합니다. 그런데 성리학이 등장하면서부터 멘붕에 빠지는데요 ㅋㅋ 윤리와 사상 전범위에 걸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여러번 반복 학습하셔서 잘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 인의 윤리 1 : 공자>

     

    유교 사상의 연원 : 공자, 맹자, 순자 (춘추전국시대, 선진시대, 고대)
    유교 사상의 전개 : 성리학, 양명학

     

    춘추전국시대 혼란의 원인

    : 개개인의 도덕적 타락 ===> 회복 by ,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1. 인간의 본질

     

    (1) ()

    의미

    - 내면적 도덕성 : 인간의 본질을 이루는 사랑의 정신

    - 타인에 대한 사랑, 사회적 존재로서 완성된 인격체의 아름다움

    실천

    - 덕목

    ) : 부모님 공경, 잘 섬김

    ) : 형제간 우애

    ==> (효제)도덕적 행위()의 출발점!

    - 방법

    ) : 온 정성을 다함

    ) : 내 마음을 미루어 남의 마음을 헤아림 ==> 추기급인(역지사지)

    자신이 하고자 할 때 남도 서게 해주며, 자신이 이루고자 할 때 남도 이루게 해준다.”

    자신이 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하지 말아야 한다.”

    특징

    - 오직 어진 사람만이 남을 좋아할 수도 미워할 수도 있다.

    - 구별적·분별적·차별적 사랑(별애) : 존비친소 구별, 시비선악 분별

    - 단계적·확대적·점진적 사랑(효제 충서)

     

    (2) ()

    의미

    - 인을 바탕으로 한 외면적 사회규범

    - 인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 조건

    - 인은 예를 통해 실현, 예는 인을 바탕으로 함

    실천

    - 극기복례 : 사욕 극복, 진정한 예 회복

    - 예가 아니면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말라

    - 예악 사상 : 시를 통해 일어나고, 예를 통해 인격 확립, 음악 통해 인격 완성

     

    2. 정치사상

     

    (1) 정명 사상

    군군 신신 부부 자자

    각자 자신의 지위에 맞는 역할 강조 ==> 명분에 맞는 행위, 각자의 길, 순서 , 욕심 ×

     

    (2) 덕치 & 예치 : 군자는 도덕과 예의로 이끔

    법률·형벌보다 도덕·예의로서 통치(교화)

    but, 덕치가 미치치 못하는 경우 형벌 인정!

    수기이안인

    - 자신을 수양한 뒤,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

    - 통치자의 인격 완성, 도덕적 수양 인격 완성 후 정치 ==> 군자 (공자맹자순자)

    군자의 덕은 바람과 같고, 소인의 덕은 과 같다.

    북극성이 제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뭇별들이 그것을 중심으로 돈다.

     

    정명이 바로 서야 예악이 바로 서고 형벌이 공정하게 집행!”

    군자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형벌의 공정성을 우성시한다.”

     

    3. 경제사상

    분배의 형평성 강조 (재화의 많고 적음보다 고르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 재화의 고른 분배 강도 ==> 완전한 균등 (×), 경제적 안정 ()

    견리사의 = 의주리종

    - 경제적 이익 추구 인정

    - 경제적 이익 < 도덕적 의리

     

    4. 이상 사회 : 대동 사회

    도덕적 성숙 : 덕치·예치 실현, 인륜 구현, 사회적 약자 배려

    재화의 고른 분배

    현명하고 유능한 인재 선출·등용(현자를 숭상) ==> 군주는 무위가 가능해짐

     

     

    < 인의 윤리 2 : 맹자>

     

    1. 인간관

     

    (1) 본질 : 인의

    : 내면적 도덕성 ==> 따뜻, 포용적 사랑 (공자 계승)

    :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사회정의

    ==> 인은 사람의 마음, 의는 사람의 !

    인의의 덕이 실현된 사회 추구 (맹자 순자)

     

    (2) 성선설 : 선천적으로 도덕적으로 행위할 가능성 지님

    불인인지심 : 남에게 차마 어찌하지 못하는 마음

    양지 : 선천적 도덕 자각 능력

    양능 : 선천적 도덕 실천 능력

    [사단] [사덕]
    측은지심(인의 단)
    수오지심(의의 단)
    사양지심(예의 단)
    시비지심(지의 단)

    사단 & 사덕 : 선천적·내재적

     

    선천적·내재적? ( )

    - 인간의 도덕적 삶에 필수적인 사회규범(외면적 규범)? ( )

     

    ∴ ⅰ) 본성을 유지·보존·확충·실현 (변화 ×, 형성 ×)

    ) 사단의 확충

    사단의 확대(실천) 통해 사덕 완성

    - 후천적 노력·수양·교육의 필요성 강조 ()

    사단
    - 성리학 : 단서설 (단서)
    - 정약용 : 단시설 (시작) ==> 사단은 선천적, 사덕은 형성!

     

    (3) 수양론

    수양

    - 집의 : (사회정의)를 지속적·반복적 실천

    - 과욕 : 욕구를 적게 함

    - 구방심 : 착한 마음을 구해 옴

    (놓아버린 마음을 찾아야 한다. = 방치된 마음을 구해야 한다.)

    이상적 인간

    - 호연지기 : 지극히 크고 굳센 도덕적 기개 (욕심·사욕에 동요 ×)

    - 대장부(대인)

     

    2. 정치·경제 사상

     

    (1) 공자의 사상 계승 : 덕치, 민본주의, 정명 사상, 예악

    (2) 왕도 정치 ( 패도 정치)

    불인인지심을 바탕으로 인의의 덕 통해 통치

    측은지심으로 정치

    여민동락

    백성들의 생업(항산) 보장

    - 백성 : 무항산 무항심

    - 선비 : 무항산 유항심

    ==> 경제적 이익 추구 인정. but, 도덕적 의리 > 경제적 이익 (견리사의, 의주리종)

    (3) 민본주의

    나라의 근본은 백성

    민귀군경 : 백성이 가장 귀하고, 다음은 사직이며, 군주는 가볍다.

    (4) 역성혁명(=방벌) : 폭군의 교체 정당화

     

     

    < 인의 윤리 3 : 순자>

     

    1. 인간관

     

    (1) 성악설

    이기적 욕구·욕망 (사양 ×, 양보 ×) ==> 쟁탈 발생

    사단·사덕의 선천적 존재 부정

    모든 인간의 본성은 동일 (성인 = 일반인)

    식욕·성욕 등 자연적 욕구 다스려야 함

    도덕성 학습 및 형성 능력은 보유

     

    (2) 본성의 변화 (교화)

    마음의 작용 : ==> ==> ==>

    (본성) (감정) (사려, 판단) (인위적 노력)

    화성기위 : 인위를 일으켜 본성(성정) 변화

    자연적 본성과 인위는 구별되어야함? ( )

    선한 행위는 인위·작위의 결과? ( )

     

    2. 정치 사상

     

    (1)

    성정(본성) 변화시키기 위한 외적 규범

    고대 선왕이 제정 (인간의 본성은 스승, 법도에 의해 바르게 됨)

    도덕 생활, 통치의 기준

    사회적 재화, 지위의 공정한 분배 기준

    - 욕구를 적절히 충족 및 통제

    - 차등 분배

     

    (2) 예치

    예로써 다스림

    , 능력을 통해 관직 등용 (공자의 정명에 입각)

    ==> 능력을 헤아려 관직, 을 헤아려 지위 결정

    ···상이 각자의 일에 정통!

     

    3. 자연관(천인관) : 천인분이

    하늘과 인간의 일은 서로 분리(독립적) ==> 하늘의 도덕적 근거 부정

    하늘은 물리적 자연현상 ==> 인간에게 길 or 흉하도록 대응(이용) 가능

    cf. 기존 유학 : 천인합일 ==> 하늘 : 도덕의 기준, 인격적 존재

    인간은 독립적 존재 ==> 인간의 주체적·능동적 실천·능력 존재

    공자 맹자 순자
    - 교육을 통해 누구나 이상적 인간이 될 수 있음
    - 사람은 누구나 수양을 통해 성인이 될 수 있음
    - 인간은 누구나 노력을 통해 이상적 인간이 될 수 있음
    - 통치자의 덕성에 의해 백성을 교화하여야 함
    - 자신을 닦아 타인을 편안하게 하는 군자를 추구해야 함

     

    <인의 윤리 4 : 성리학(주자학) >

    * 기본 입장
    맹자의 성선설 계승 (인간의 본성은 하늘이 부여)
    우주의 이치, 인간의 본성 탐구
    ”, “를 바탕으로 만물의 존재, 인간의 본성 설명

     

    1. 이기론

    모든 만물(천지 만물)은 이와 기의 결합

      : 원리 (무형무위) : 현상 (유형유위)
      기가 운동·변화하는 원리 ==> 형이상학적 현실 세계의 운동·변화 ==> 형이학학적
    사실적 측면    
    가치적 측면    

     

    이일분수 : 이치는 하나이지만, 그 나뉨은 다양(하나의 이치가 여러 사물에 나누어져 있음)

    ==> 이가 나뉘어짐 (사람, 사물 모두에 이치 )

    이동기이 : 이는 같지만 기는 다름 ==> 차이를 만드는 것은 기!

    이와 기의 관계

    이기불상잡 이기불상리
    · 이와 기는 서로 섞일 수 없음
    · 이가 기의 영향을 안받을 수도 있음
    · 논리적·개념적·관념적
    · 이와 기는 서로 분리될 수 없음
    · 이가 기에 의해 영향을 받음
    · 현실의 모든 사물(현실적·구체적)

     

    2. 심성론 : 이와 기로 인간의 본성 설명

     

    (1) 심통성정 : 마음은 본성()과 감정()으로 구성

    ==> 심은 성과 정을 주재(통괄)한다.

    · : 마음의 본체 (4: ···)
    · : 마음의 작용 (47)
    성은 마음이 갖추고 있는 리이고, 정은 마음의 작용이다.”
    심통성정 : 성리학 () , 양명학 (×)

     

    (2) (본성) : 마음의 본체, 마음의 작용으로 나타나지 않은 상태(미발심), 외부 사물과 만나기 전

    성격

    - 하늘이 부여해준 것

    ==> 하늘은 모든 사물이 생겨날 때 개개 사물에 이치 부여, 사물을 그것을 성으로 삼음

    - (본성) = (천리)

    - 4(인의예지)

    구분

    - 본연지성

    ) 천리() = 4(인의예지)

    ) 인간·사물에 공통적으로 존재 (인간만이 본연지성 가짐? ( ))

    ) 리만을 가리켜 부름 (기와 분리)

    ) 논리적·관념적 차원으로서의 성

    - 기질지성

    ) + : 리가 기에 의해 영향 받음

    ) 현실적 차원의 성

    ) (기질 : 감정·욕구)

    - 바른 기 : 사람 : 성인

    (기질)의 변화 강조 by 수양!

    - : 일반인

    - 치우친 기 : 사물

     

    기질지성은 수양을 통해 본연지성으로 변화? ( )

    선한 본성에 차이가 나는 이유? 기질지성

     

    (3) (감정) : 마음의 작용, 마음의 작용이 나타난 상태 (이발심, 기발심), 외부 사물과 만남

    사단 : 도덕적 감정(순선)

    ==> 측은·수오·사양·시비지심 (···지의 단서)

    사단은 사덕의 존재를 알 수 있는 단서(단서설)

    칠정 : 일반적 감정(가선가악)

    ==> , , , , , , (기쁨, 분노, 슬픔, 두려움, 사랑, 증오, 욕구)

     

    사단, 칠정은 모두 (사단은 성, 칠정은 정? ( ))

    성발위정 : 사덕()은 사단()으로 드러난다.
    ==> 사덕은 마음의 본체로서의 성 / 사단은 성이 표현된 것

    3. 성즉리

     

    만물의 본성은 곧 천리(이치) = 4= 본연지성

    - 본성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것

    - 만물에 부여된 형이상학적 본성인의예지가 갖추어져 있음

    만물 = 인간 + 사물

    - 외부 사물의 이치에 대한 탐구 강조

    - 마음의 · 모두에 리 존재

     

    4. 수양론 : 이론적 공부 + 내면적 성찰

     

    (1) 거경궁리

    거경 : 경건한 마음의 자세 유지(엄숙함)

    궁리 : 사물의 이치 탐구

    - 양지의 선천적 존재 인정 (완전하지는 않음, 그 자체로 지극한 앎 ×) cf. 양명학 : 완전!

    - 양지 + 궁리 : 궁리를 통해 앎이 지극해짐 활연관통!(환하게 통하여 이치를 깨달음)

    ==> 지식의 축적, 이론적 학습(공부) 강조!

    (2) 존양성찰 : 양심 보존, 본성 함양하여 성찰

    (3) 존천리거인욕 : 천리 보존, 인욕 제거

    (4) 격물치지

    : 도달하다(: 이를 지)

    : 사물의 이치

    : 지극해짐

    :

     

    5. ()과 실천()의 관계

     

    (1) 앎과 실천 분리

    순서 : > (선지후행)

    중요도 : <

    (2) 지행병진

    ·행 함께 수행

    도덕적 앎과 도덕적 실천은 일치 (지행일치)

     

     

    <인의 윤리 5 : 양명학 >

     

    1. 심즉리 : 마음이 곧 이치(천리)

     

    심외무물 심외무리 : 마음 밖에는 사물도, 이치도 존재 ×

    모든 이치는 내 마음에 있다.

    - 이치는 대상·사물에 존재 ×, 내 마음에 존재!

    ==> 사물에 대한 지식 축적 부정

    - 마음의 본체가 성, 성은 곧 이치이다. (주자양명)

     

    2. 수양론

     

    (1) 치양지

    양지 : 지극한 앎

    - 맹자의 성선설 계승

    - 마음의 본체 = = 천리

    ==> 누구나의 본성 : 천리(양지) 내재(선천적)

    - 선천적으로 도덕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능력(선천적 앎), 그 자체로 지극한 앎

    - 판단력 : 시비지심(옳고 그름, 선악 판단)

    치양지 : 구체적 상황과 사물에서 적극적으로 양지 발휘 (사사물물에 양지를 극진히 발휘)

    ==> 성인(군자) : 존천리 거인욕 / 지식 축적(이론의 학습 과정) ×

     

    (2) 격물치치

      주희 (성리학) 왕수인 (양명학)
       
       
       
       

     

    3. ·행의 관계 : 지행합일

     

    : 양지 / : 양능

    ·행 구별 × (본래 하나!)

    앎은 행함의 시작, 행함은 앎의 완성 ==> 하나의 생각이 발생하는 것 자체가 행함

    마음이 향하는 곳은 이치가 실현되는 것과 같다.

    지행일치 : 도덕적 앎과 도덕적 실천은 일치 (성리학양명학)

     

    성리학양명학
    맹자의 성선설 계승 : 사단, 사덕, 양지, 양능은 선천적
    존천리거인욕
    누구든지 성인될 수 있음 by 도덕적 수양 (격물치지)
    지행일치
      성리학 양명학
    천리 사덕(인의예지) 양지
    마음 · 본체(외부 사물과 만나기 전) :
    · 작용(외부 사물과 접촉) :
    ==> 심통성정
    마음이 없으면 외부 사물도 존재 × ==> 성과 정으로 구분 ×
    양지 · 양지 천리
    · 양지(완전×) + 이론 탐구, 지식 확충
    ==> 완전함, 참된 앎
    · 하늘의 이치, 마음의 본체, 옳고 그름 구분, 옳음을 좋아하는 마음
    · 양지(완전) ==> 극진히 발휘()
    ==> 완전함, 참된 앎
    이치는 마음에 존재 마음 + 사물 마음에만 존재
    격물치지 사물에 이르러 지식 확장 + 궁리 마음을 바르게 하여 양지를 확충

     

    ★★ 기본 개념 및 선지 분석

     

    [1~18]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써넣으시오.

    1. (          )/는 인간이 지닌 네 가지의 순선한 감정으로, 측은지심, 수오지심, (             ), (             )/를 일컫는다.

    2. 유교에서 제시하는 인간의 감정으로 사단과 (        )/가 있다.

    3. 공자는 사회 혼란의 극복 방안으로서 (     )의 회복과 (     )의 실천, 정명과 덕치의 실현을 제시하였다.

    4. 유교에서 인의 사랑은 존비친소 및 시비선악의 (      )/를 전제로 하는 (       )적 사랑이다.

    5. 유교에서 예는 내면적 덕성을 바탕으로 표출된 외면적 (      )이다.

    6. 맹자는 인간은 누구나 (      )/(      )/를 지니고 있다고 보았다.

    7. 맹자의 이상적 인간상은 옳은 일을 반복 실천하여 (      )/를 갖춘 인간이다.

    8. 맹자는 힘으로 다스리는 패도 정치를 비판하고 덕으로써 다스리는 (      )/를 주장하였다.

    9. 맹자는 군주답지 못한 군주를 혁명을 통해 바꿀 수 있다는 (      )/를 주장하였다.

    10. 순자는 인위를 일으킴으로써 악한 본성을 변화시키는 (            )/를 주장하였다.

    11. 순자는 능력을 고려한 노동의 (        )/를 강조하였다.

    12. 성리학에서는 이와 기가 그 성질에서 구분된다는 (           )/과 실질적으로 분리될 수 없다는 (            )/를 주장한다.

    13. 성리학에서는 성을 순선한 (            )/과 선과 악이 혼재한 (           ) ()로 구분한다.

    14. 양명학의 심즉리설에 따르면, (         )/가 곧 하늘의 이치이다.

    15. 양명학에서는 (          )에 만물도, 일도, 이치도 없다고 본다.

    16. 양명학의 격물치지는 모든 이치가 (           )에 있으니 그를 바르게 하고 양지를 극진히 발휘한다는 것이다.

    17. 성리학에서는 지와 행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함께 나아간다는 (           )/를 주장한다.

    18. 양명학에서는 지와 행이 본래 하나라는 (           )/를 주장한다.

     

    [19~81] × TEST

    19. 공자는 모든 사람이 군자가 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    )

    20. 맹자는 선악의 판단 근거가 마음 속에 내재한다고 본다. (    )

    21. 순자는 인간 본성에 선의 단서는 없지만 선을 알 수 있다고 본다. (    )

    22. 공자에 따르면, 어진 사람은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분별없이 사랑한다. (    )

    23. 순자는 사람의 운명이 하늘이 아닌 스스로가 주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

    24. 공자는 존비친소를 구별하는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본다. (     )

    25. 맹자는 감각적 욕망을 제거해야 덕을 실현할 수 있다고 본다. (    )

    26. 순자는 예를 기준으로 신분에 관계 없이 재화를 균등하게 분배해야 한다고 본다. (    )

    27. 공자는 사회적 지위에 따라 예의 표현에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

    28. 순자는 하늘이 어질지 않지만 사람을 특별하게 여긴다고 본다. (    )

    29. 공자에 따르면, 군자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형벌의 공정성을 우선시한다. (    )

    30. 순자는 군주가 백성의 모범이 되어야 바람직한 통치자라고 본다. (    )

    31. 공자는 형식을 버리고 공경의 마음을 갖추면 예를 다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

    32. 순자는 하늘을 도덕의 근거로 삼아 사회 질서의 기준을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

    33. 맹자에 따르면, 왕도 정치는 백성의 생업 문제 해결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    )

    34. 순자는 누구나 노력을 통해 이상적 인간이 될 수 있다고 본다. (    )

    35. 공자와 맹자는 모두 예가 인간의 도덕적 삶에 필수적인 사회규범이라고 본다. (    )

    36. 순자는 배움을 통하지 않고서는 예를 갖출 수 없다고 본다. (    )

    37. 맹자는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이 후천적으로 형성된다고 보았다. (    )

    38. 순자에 따르면, 인의는 배움을 통해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    )

    39. 공자는 이기심을 극복하고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할 것을 강조했다. (    )

    40. 맹자는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이 인의 실마리라고 본다. (    )

    41. 순자는 인위적인 노역으로 본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본다. (    )

    42. 순자에 따르면, 성왕의 법도인 예로 인간 욕망의 한계를 설정해야 한다. (    )

    43. 순자는 예에 지극한 사람이 통치자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    )

    44. 순자는 본성의 선한 단서를 확충하여 도덕적 덕을 실현해야 한다고 본다. (    )

    45. 맹자는 인간이 행해야 하는 도리의 근원을 하늘로 보았다. (    )

    46. 순자는 군주가 인격을 닦고 백성을 다스려야 한다고 본다. (    )

    47. 맹자는 시비와 선악을 구별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    )

    48. 공자는 인의 실천을 통해 사욕을 이기고 예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

    49. 순자는 타고난 도덕성을 발현시킬 수 있는 예를 제정해야 한다고 보았다. (    )

    50. 맹자는 잃어버린 본심을 되찾기 위하여 사단을 확충해야 한다고 본다. (    )

    51. 순자는 군주가 예로 다스려야 사람들의 욕망을 조절할 수 있다고 본다. (    )

    52. 주희는 개별 사물의 이치를 탐구해야 앎이 극진해진다고 본다. (    )

    53. 양명학은 세계의 참모습을 이론적으로 탐구해야 한다고 보았다. (    )

    54. 주희는 왕수인에게 사물의 이치가 마음과 분리되어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고 비판할 수 있다. (    )

    55. 왕수인의 격물치지는 사욕을 제거하고 내 마음의 양지를 사물에서 실현하는 것이다. (    )

    56. 주희와 왕수인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덕 실천 능력을 타고난다고 보았다. (    )

    57. 도덕적 행위는 먼저 도덕적 지식을 확립해야 가능한 것이냐는 물음에 왕수인은 긍정, 주희는 부정할 것이다. (    )

    58. 주희는 기질이 없이는 하늘이 준 본성이라도 자리 잡을 곳이 없다고 본다. (    )

    59. 왕수인은 양지를 사물에서 실현하는 것이 곧 치지격물이라고 본다. (    )

    60. 주희는 마음이 곧 이치라고 주장하였다. (    )

    61. 왕수인에 따르면, 어리석은 이는 양지를 온전히 실현해도 성인이 될 수 없다고 본다. (    )

    62. 주희에 따르면, 인간이 타고난 기질의 맑고 탁함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

    63. 주희는 사람에게는 성이 있지만 사물에는 성이 없다고 본다. (    )

    64. 왕수인은 선이 무엇인지 이론적으로 배워야 선행을 할 수 있다고 본다. (    )

    65. 왕수인은 인식으로서의 지와 실천으로서의 행은 본래 하나라고 본다. (    )

    66. 주희와 왕수인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이치가 곧 성이라고 본다. (    )

    67. 주희와 왕수인은 양지의 발현을 통해 타고난 성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본다. (    )

    68. 주희는 격물을 인간과 사물 각각에 내재한 하늘의 이치를 탐구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    )

    69. 주희와 왕수인은 군자와 소인의 구별 없이 모두가 양지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본다. (    )

    70. 주희의 격물치지는 마음의 바르지 못한 것을 없애서 본래의 바름을 회복하는 것이다. (    )

    71. 왕수인은 주희와 달리 하늘이 인간에게 선한 본성을 부여했다고 보았다. (    )

    72. 주희는 사물에 나아가 그 이치를 깊이 있게 탐구하여 앎을 극진히 하라고 강조했다. (    )

    73. 왕수인은 마음의 이치를 발휘하는 것이 선의 실천임을 알아야 한다. (    )

    74. 주희는 인간만이 본연지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    )

    75. 주희와 왕수인 모두 지와 행의 일치가 도덕적 삶의 핵심이라고 본다. (    )

    76. 주희는 현세적 문제에 개입하지 않고 항상 경건한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 (    )

    77. 주희는 앎은 행함의 시작이고 행함은 앎의 완성이라고 본다. (    )

    78. 주희는 이상적 인간이 되려면 이론적 학습 과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    )

    79. 양명학에 따르면, 마음은 수양을 통해 형성되는 도덕적 능력이다. (    )

    80. 왕수인은 이치를 알기 위해 사물의 변화를 치밀하게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81. 주희는 지와 행에 선후의 구별이 있다고 보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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