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능 정시 바이오학과 경쟁률 및 합격컷

 

2024 수능 정시 바이오학과 경쟁률 및 합격컷

2024학년도 정시 바이오학과에서는 가군 218명, 나군 114명, 다군 155명으로 총 487명을 모집한다. 이는 전 모집단위 중 바이오학과와 유사한 학과를 모두 포함한 결과이며, 최종 모집인원은 지원 전 희망대학의 모집요강을 꼭 다시 확인해야 한다.

 

2023학년도 주요대학 바이오학과 경쟁률은 경북대 바이오섬유소재학과 9.2대 1로 가장 높았고, 가천대 바이오나노학과 8.47대 1, 홍익대(세종) 바이오화학공학과 8.47대 1, 수원대 바이오공학 및 마케팅 융합화학산업 8.2대 1, 경기대 바이오융합학부 7.63대 1, 서울여대 바이오헬스융합학과가 7.5대 1 순으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서울대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는 2.14대 1,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는 3.46, 부산대 바이오소재과학과가 3.5대 1 순으로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3학년도 합격컷은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가 95.6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대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95점,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94.27점 순이다. 합격컷이 낮은 순으로 보면 제주대 바이오메디컬정보학과 44.77점, 동아대 바이오메디컬학과 60점, 홍익대(세종) 바이오화학공학과 61.33점이다.

 

모집군별로 살펴보면, 가군에서는 한국외대 글로벌 바이오메디컬공학부가 6.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합격컷은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가 95.67점으로 가장 높다. 나군에서는 경북대 바이오섬유소재학과가 9.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고, 합격컷은 서울대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가 95점으로 가장 높았다.

 

다군에서는 가천대 바이오나노학과가 8.4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합격컷이 가장 높은 학교는 서울여대 바이오헬스융합학과로 92.8점을 기록했다.

 

다음은 2024 정시 바이오학과 모집군과 모집인원, 2022-2023년도 경쟁률과 합격컷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