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외고 전국 28개교 인기 상승! 경쟁률 7개년 결산!

2025 외고 전국 28개교 인기 상승! 경쟁률 7개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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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에 존치가 명시되어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인기가 예년보다 상승되었고, 2028대입 확정에 따른 관심도에 올해도 상승했다.

 

광역단위 모집을 실시하는 전국 28개 외고(2024 강원외고 농어촌 자율학교로 전환, 2024 부일외고 부산 광역단위자사고고 전환)는 올해 전년도와 같은 총 5,522명(정원 내 기준. 일반전형 4,397명, 사회통합 및 기타 전형 1,125명)을 모집했다.

 

그 중 일반전형은 6,573명이 지원해 1.49:1, 사회통합전형은 1,099명이 지원해 0.98:1, 총 7,672명이 지원해 1.3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 1.32:1(일반전형 1.44:1, 사회통합전형 0.84:1)보다 0.07 상승한 수치이며 이는 406명(일반전형 249명, 사회통합전형 157명) 이 더 지원했다.

 

매해 미달을 보인 사회통합전형에 지난 7개년 중 가장 많은 수가 지원해 경쟁률 1:1에 육박했고, 일반전형도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2022학년도 이후 3년째 상승하고 있어 지난 2020학년도 수준의 경쟁률을 회복했다.

 

현 중3학생수(429,071명)가 작년 중3학생수(445,558명)보다 3.7%정도 줄었음에도 지원자가 늘었으니 외고 국제고의 인기가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일반전형 기준 전년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고교는 명덕외고, 한영외고(서울), 경기외고, 고양외고, 동두천외고, 김포외고(경기), 인천외고, 미추홀외고(인천), 대전외고(대전), 부산외고(부산), 전남외고(전남), 대구외고(대구), 울산외고(울산), 김해외고, 경남외고(경남), 제주외고(제주) 16개교이고,

 

경쟁률이 하락한 고교는 대원외고, 대일외고, 이화외고, 서울외고(서울), 수원외고, 안양외고, 성남외고, 과천외고(경기), 충남외고(충남), 청주외고(충북), 경북외고(경북), 전북외고(전북) 12개교다. 일반전형기준 미달을 보인 고교는 경부외고가 유일하며 지난 7개년 중 가장 적은 수가 지원했다. 작년에는 대구외고와 전남외고가 미달을 보였었다.

 

전체적인 경쟁률은 상승했으나 외고도 전국단위자사고, 광역단위자사고, 국제고와 마찬가지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온도가 달랐다. 수도권 외고는 경쟁률이 하락한 고교가 많은 반면 비수도권 외고는 경쟁률이 대부분 상승했다.

 

▶ 일반전형

 

▶ 사회통합전형

 

https://satamhyunsu.tistory.com/m/entry/%E2%98%85%E2%98%85-%EC%82%AC%ED%9A%8C-%ED%83%90%EA%B5%AC-%EA%B2%A8%EC%9A%B8%EB%B0%A9%ED%95%99-%ED%8A%B9%EA%B0%95-%EA%B7%B8%EB%A3%B9-%EC%88%98%EC%97%85-%EB%AA%A8%EC%A7%91-%E2%98%85%E2%9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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