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수능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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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문과 휴학생 비율 급증! 통합 수능과 취업난이 원인교육 관련 이슈 및 칼럼 2023. 3. 3. 20:16
지난해 문과 휴학생 비율 급증! 통합 수능과 취업난이 원인 인문계열 취업난과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도입 후 이과 수험생의 문과 교차지원 현상이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가운데 지난해 서울 주요 대학 휴학생 중 인문계 비율이 급격하게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018~2022학년도 5개년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소재 16개 주요 대학 인문·자연·공학 계열별 휴학생 현황 분석 자료입니다. 서울대는 지난해 인문계열 휴학생 수가 이공(자연·공학) 계열을 넘어섰습니다. 2021학년도에는 휴학생 5570명 중 2622명(47.1%)이 인문, 2948명(52.9%)이 이공계였으나 지난해는 인문계 2590명(50.1%), 이공계 2578명(49.9%)였습니다. 서울대는 인문계보다 이공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