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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 인기의 약대 2024 입시의 핵심!
    교육 관련 이슈 및 칼럼 2023. 1. 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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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인기의 약대 2024 입시의 핵심! 

    2024학년도는 전국 37개의 약학대학이 6년제로 전환하여 학부생을 모집한 지 3년 차가 되는 해입니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약대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2024 약대 입시의 핵심입니다.

    2024 약대 입시

    1. 교과 전형 : 1등급대 초중반 내신 + 수능 최저 충족 필요!

     

    2024 약대 수시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학생부 교과 전형입니다. 37개 대학 중 고려대(세종), 단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원광대, 이화여대를 제외한 30개 대학에서 교과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서류 평가를 반영하는 동국대, 면접을 시행하는 연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28개 대학들은 모두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합니다. 기준은 3개 영역 합 7등급(수학 포함)에서 4개 영역 합 5등급까지 분포합니다. 수학 영역은 모든 대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만 인정하고 있으며, 탐구는 대부분 과탐을 지정하고 있습니다.(차의과 대학만 사탐도 가능!)

     

    기본적으로 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합격자들의 성적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우수한 내신 성적을 확보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통과하는 것 또한 교과 전형을 고려하는 학생들의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종합 전형 : 수능 최저 여부에 따라 지원 전략 고려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약대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은 정원 내 기준으로 29개입니다. 경성대, 계명대, 순천대, 영남대, 우석대, 인제대, 제주대, 차의과학대는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습니다.

    학생부 교과 전형과 다르게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들이 꽤 있습니다. 경희대, 덕성여대, 동국대, 서울대(일반 전형), 성균관대, 숙명여대, 중앙대, 한양대(ERICA) 등 수도권에서는 대학의 절반 가까이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3. 논술 : 수능 최저에 따라 실질 경쟁률 대폭 하락 

     

     논술전형은 가장 규모가 작아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세종), 동국대, 부산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9개 대학에서만 시행하며 총 선발인원은 81명뿐입니다. 논술전형으로는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던 이화여대가 2024학년도에는 5명을 선발하고, 가톨릭대와 중앙대가 3명씩 모집인원을 늘렸습니다. 고려대(세종)는 약학과에도 지역인재전형을 도입하여 5명은 논술(논술전형), 5명은 논술(지역인재전형)로 선발하면서 총 선발인원이 전년도(6)에 비해 4명 증가했다.

     모집 규모는 중앙대가 25명을 선발하여 가장 크고 다른 대학들은 10명 이내로만 선발합니다. 

     연세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합니다. 이화여대와 중앙대가 4개 합 5등급으로 기준이 높고, 나머지 대학들도 3개 합 4~5등급 수준의 비교적 높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또한 성균관대는 수능 응시영역에서 수학 선택과목을 제한하지 않고, 탐구 또한 2과목 중 과탐 응시 필수과목을 1과목으로만 두고 있습니다.

     경희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가 논술 100%로 선발하고 나머지 대학들은 학생부를 일부 반영하지만 실질적인 영향력은 크지 않아 논술 성적과 수능최저 통과 여부가 당락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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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시 / 수능 : 서울대 제외 수능 100%로 선발

    2024 약대 정시 모집은 서울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에서 수능 100%로 선발합니다. 

    이화여대가 약학 전공 70명, 미래산업약학전공 2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다음으로 숙명여대(53명), 중앙대(50명), 덕성여대(35명), 성균관대(30명) 등의 선발 규모가 큽니다.

    서울대는 정시 지역균형전형은 수능60+교과40’으로 선발하며, 일반전형은 1단계 수능100(2배수), 2단계 수능80+교과20’의 단계별 전형을 시행합니다. 교과평가의 경우 교과학습발달상황을 토대로 과목 이수 내용, 교과 성취도, 교과 학업 수행 내용을 평가하기 때문에 단순히 교과성적만 좋아서는 안 됩니다.

     

    약대의 경우 수시에서도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 학습까지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높은 편이므로, 수시 위주로 준비하려 하기보다는 정시까지 가능성을 열어 두고 대비할 것을 대부분의 입시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이 글은 다음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높은 인기 자랑하는 약대, 2024학년도 입시도 지금부터! > | 에듀동아 (donga.com)

     

    높은 인기 자랑하는 약대, 2024학년도 입시도 지금부터!

     동아일보 DB    2024학년도는 전국 37개의 약학대학이 6년제로 전환하여 학부생을 모집한 지 3년 차가 되는 해이다. 입시결과가 공개된 올해(…

    www.ed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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