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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쟁과 화합 : 원효, 의천, 지눌
    2025 수능 대비 개념 정리/윤리와 사상 2024. 3. 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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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쟁과 화합 : 원효, 의천, 지눌

     

    <분쟁과 화합 : 한국 불교>

     

    1. 원효

    (1) 일심(참된 마음)

    일체유심조 :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

    ex. 해골물 사물 자체에는 정(깨끗함부정(더러움)×,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달음

    일심이문

    - 이문 : 모든 존재와 현상은 두 종류로 구분 ==> 두 모습 모두 지님

    ) 진여문 : 참다운 진리의 측면

    ) 생멸문 : 겉으로 드러나는 현실의 측면

    - 일심 : 두 가지 구분·대립 초월 ==>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님

    (2) 화쟁 : 모든 논쟁을 조화

    원융회통 : 모든 종파·사상을 분리시켜 고집 ×, 보다 높은 차원에서 통합

    (교종과 선종의 통합 ? × / 교종 내 종파끼리의 통합! / 각 종파의 특수성은 인정)

    일즉다 다즉일

    각각의 입장을 모두 인정하는 방식으로 조화·실현

    무애행 : 걸림 없는 실천 ==> 불법의 실천·수행에는 일정한 방식 ×

    불교의 대중화 : 불경을 읽지 못해도 염불만 외우며 극락에 갈 수 있음

     

    2. 의천 : 일심 사상 계승

    (1) 교선일치 : 교종 중심으로 선종 통합·조화

    (2) 내외겸전

    : 참선

    : 경전 공부

    겸전 : 고루 갖추어 조화

    (3) 교관겸수

    : 경전 공부

    : 참선

    겸수 : 함께 병행하여 수행

    ==> 지관 수행 - : 마음을 한곳에 집중

    - : 사물의 실상을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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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지눌 : 일심 사상 계승

    (1) 선교일치 : 선종 중심으로 교종 통합·조화

    (2) 돈오점수 : 직관적 + 점진적

    돈오 : 단밖에 진리 깨달음

    - 경전 공부가 반드시 필요한 것 ×

    - 나쁜 습기(습관)은 존재

    점수

    - 점진적 수행 (선 수행 과정에서 교학의 필요성 강조)

    - 습기(그릇된 습성) 제거 위해 점진적 수행 필요

    ==> 돈오와 점수는 동시에 나타나는 것 × (돈오 이후 점수!)

    (3) 정혜쌍수 : 점수의 구체적 방법 ==> (선정(지혜) 함께 수행!

    정은 마음의 본체, 혜는 마음의 작용!”

    (정은 혜를 떠날 수 없고, 혜는 정을 떠날 수 없다)

    (4) 선교일원 : 선은 부처의 마음(훌륭한 스승이 마음으로 전한 것), 교는 부처의 말씀

    (5) 간화선 : 화두(말머리)로 이루어지는 선 수행

     

    ★★ 기본 개념 및 선지 분석

     

    [1~5]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써넣으시오.

     

    1. 원효는 대립·갈등하는 여러 불교 종파의 주장을 높은 차원에서 하나라 아우르고자 (              )/를 주장했다.

    2. 원효는 누구나 염불만 외우면 극락왕생할 수 있다고 설파하여 불교의 (              )/를 이끌었다.

    3. 의천은 경전 읽기와 참선 수행을 함께 해야 한다는 (          )/를 주장했다.

    4. 지눌은 선종을 중심으로 교종과의 조화를 추구하며 정과 혜를 동시에 닦는 (              )/를 주장했다.

    5. 돈오점수의 돈오는 ( ) 진리를 깨닫는 것이며, 점수는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          )/(           )하기 위한 점진적 수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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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8] × TEST

     

    6. 원효는 모든 종파가 막힘없이 원만하게 서로 소통할 것을 강조한다. ( )

    7. 지눌은 정혜를 닦아 업의 굴레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한다. ( )

    8. 원효에 따르면, 일체의 존재와 현상은 마음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 )

    9. 지눌은 바른 선 수행을 위해 교학도 연구해야 한다고 본다. ( )

    10. 지눌은 수행 과정에서 교학의 필요성을 부정하였다. ( )

    11. 지눌은 불성을 깨달은 후에도 습기를 제거할 것을 강조한다. ( )

    12. 원효는 제도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무애행을 강조한다. ( )

    13. 원효는 일심을 바탕으로 일체의 이원적 대립을 초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

    14. 원효는 열린 마음으로 서로 다른 견해들의 조화를 추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

    15. 지눌은 정혜를 함께 닦는 것을 수심의 요체로 삼아야 한다고 본다. ( )

    16. 지눌은 불성을 자각한 후에도 점진적으로 수행해 나가여 한다고 강조했다. ( )

    17. 원효는 세속과 진리의 세계를 구분하여 인식한다. ( )

    18. 지눌에 따르면, 혜는 정을 떠나지 않고 정은 혜를 떠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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