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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과 죽음의 윤리
    2025 수능 대비 개념 정리/생활과 윤리 2024. 1. 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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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죽음의 윤리

     

    <삶과 죽음의 윤리>

     

    1. 출생과 죽음

     

    (1) 출생의 의미

    개인 존재의 시작

    종족 보존, 사회 유지

    (2) 죽음

    특징 : 일회성, 보편성, 불가피성, 평등성

    의미

    - 삶의 의미 성찰

    - 생명의 존엄성 자각

     

    2. 죽음에 대한 사상적 견해

     

    동양

    : 죽음은 필연적이고 자연스러운 일, 현세의 삶에 충실할 것을 강조

     

    (1) 유교(공자)

    () : 내면적 도덕성, 사랑, 사람다움, 하늘이 부여

    - 시작 : (), ()

    - 방법 : (: 온 정성을 다함), (: 추기급인 = 역지사지)

    - 별애(분별, 구별, 차별이 있는 사랑). but, 인을 사회로 확장!

    삶에 대해서도 모르는데, 죽음에 대해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데 어찌 귀신을 섬길 수 있겠느냐?

    현세중심적

    - 죽음 < 현실의 도덕적 삶

    - 귀신 < 사람

    죽음은 자연에 순응하는 과정, 마땅히 애도!

    ==> 상장제례(특히 삼년상)산 자의 도리로 강조

    살신성인 : 도덕적 가치를 위해 자신의 생명 희생 가능

    ==>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인 이룸 (죽음 < 인의 실천)

     

    (2) 불교

    인연생기설(연기설) : 모든 것은 원인과 조건으로 나타나고 사라짐 (만물의 상호의존성)

    - 무상 : 고정 불변하는 존재 ×

    - 무아 : 불변의 자아는 존재 × 만물은 변화

    사성제 : 빛나는 4가지 진리

    - 고제 : 현실의 고통

     

    ==> 윤회 by (업보)

     

    - 집제 : 고통의 원인(집착) ==> 삼독(, , ), 무명, 애욕

    - 멸제 : 고통의 소멸 ==> 열반, 해탈 (윤회의 반복 ×)

    - 도제 : 고통을 없애는 방법 ==> 8정도, 중도, 6바라밀, 참선

    죽음관

    - 죽음은 오온의 해체, 생로병사의 고통 중 하나

    - 생사일여 : 삶과 죽음은 별개의 과정 ×, 인과응보의 윤회 과정!

    - : 윤회 과정에서 인간의 선행과 악행은 죽음 이후의 삶을 결정

    - 내세에서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현세의 도덕적 실천 강조

    - 해탈, 열반에 이르면 윤회의 고리를 끊어냄

     

    (3) 도가(장자)

    무위자연 : 있는 그대로 그러함

    인위·작위 : 시비, 대소, 선악, 미추 구별

    대자연의 순환과정 : 낮과 밤, 4계절, 삶과 죽음

    ==> 삶과 죽음에 대한 분별적 ·차별적 사고 × (불교도가)

    기의 순환 : 삶은 기가 모인 것, 죽음은 기가 흩어진 것

    cf 삶은 기의 생성, 죽음은 기의 소멸? ( )

    두려움의 대상 ×, 애도의 대상 × (삶을 기뻐하지 말고, 죽음을 슬퍼하지 말라)

    삶과 죽음은 모든 만물의 근원인 도와 관련된 현상!

    죽음 유교 불교 도가
    자연적 과정


    필연적 과정


    순환의 과정


    애도


    삶과 죽음의 구별


    고통(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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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

     

    (1) 플라톤

    이원론적 세계관

    - 이데아 세계 : 영혼만!, 정신, 진짜

    - 현상(지상) 세계 : 영혼+육체, 감각, 가짜

    - 육체에 매여 있는 한, 영혼은 본연의 능력을 순수하게 발휘할 수 ×

    - 인간의 육체는 저급하며, 인간 고유의 정신 기능을 방해함

    죽음은 이데아 세계로 회귀하는 것

    완벽한, 영원불변하는 지혜의 세계(영혼불멸설)

    죽음은 육체의 감옥에서 영혼이 해방되는 것

    죽음을 통해 참된 진리 자각(실재를 볼 수 있는 기회 제공)

    - 순수한 인식은 몸에서 해방되어 사물 그 자체를 영혼 자체에 의해서 볼 때 가능

    - 죽음 이후에는 영혼이 육체적 욕망에서 벗어나므로 참된 인식을 할 수 있음

    죽음은 두려움의 대상 ×

     

     

     

    (2) 에피쿠로스

    쾌락주의

    - 쾌락 : 마음에 불안이 없고, 몸에 고통이 없는 상태(아타락시아)

    - 소극적 쾌락주의

    유물론적 관점 : ·죽음은 원자의 우연한 결합과 해체, 죽음은 원자로 해체되어 가는 과정

    ==> 죽음 후 모든 것이 소멸(무의 상태)

    경험론적 관점

    - 삶 가운데 죽음을 마주할 수 없고, 죽음 이후의 삶은 존재 ×

    ==> 살아서도 죽어서도 죽음을 경험할 수 × (감각기관 해체)

    - 죽음은 우리와 무관 두려움의 대상 × (살아있는 동안 즐거운 삶 강조!)

    -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해체된 것은 감각할 수 없고 감각할 수 없는 것은 우리에게 두려운 것이 아니다.

     

    (3) 실존주의 : 주관적·개별적·주체적 자아의 문제에 중점

    ==> 인간의 주체적 선택·결단 강조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무신론)

    - 인간은 시간에 내던져진 현존재 (죽을 존재), 죽음은 현존재의 가장 고유한 가능성

    ==>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면서 죽는 존재라는 점에서 동물과 차이!

    (현존재인 인간은 동물과 달리 죽음을 주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음)

    - 죽음을 회피 × (죽음에 대한 선구)

    - 죽음 이후가 아니라, 시간 속에서 죽음을 자신의 앞으로 당겨와 직면(=직시=수용)

    ==> 삶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자각 (주체적 선택과 결단)

    ==> 삶의 유한성·일회성을 깨닫게 되면서 진정한 자기 자신의 삶을 살게 되는 것

    - 죽음은 참된 실존을 회복하는 계기

    - 죽음은 세상 사람들이 지향했던 가치들이 허망한 것임을 드러냄

    ) 비본래적 존재 : 죽음으로부터 도피하려 하고, 세상 사람들의 일반적 가치를 지향

    ) 본래적 존재(실존) : 죽음을 수용, 세속적 가치들이 무의미함을 자각

    ==> 자신의 본질은 타인과의 활발한 교류가 아니라 몰교섭, 즉 다른 현존재와 교류할 여지를 완전히 잃어버리면서 발견될 수 있다고 봄

    - 죽음과 함께 현존재는 고인이 되며, 그러한 존재로서 장례·매장 등의 예식을 통해 추모 해야 할 존재가 됨

    ) 현존재가 죽음과 함께 생명이 없는 물질적인 사물이나 동물의 시체와 같은 것이 되는 것 ×

    ) 현존재는 죽어서도 현존재와의 공동 존재를 유지할 수 있음

    ) 현존재의 끝남은 생명의 종말과는 구별되어야 함

    - 죽음을 극복? ( )

    야스퍼스 (유신론)

    - 죽음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한계상황 중 하나!

    - 죽음

    ) 참된 실존 회복의 계기 ==> 한계상황!

    ) 자기 절멸 ==> 한계상황 ×

    죽음이 단지 누구도 어쩔 수 없는 불행으로써 자기 절멸이라면 죽음은 더 이상 한계상황 이 아니다.”

    - 죽음 자체는 불가피(인간의 유한성) but, 죽음에 대한 불안은 극복 가능

    - 한계상황 속에서 실존 회복 가능성 발견

    ==> 초월자()에게 귀의!, 타인과의 유대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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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인공임신중절(낙태)

    수정란 착상 배아(2~8) - 태아(8주 이후) - 출생

    찬성 : 선택 옹호주의(프로초이스) 반대 : 생명 옹호주의(프로라이프)
    소유권 논거 : 태아는 여성 몸의 일부
    생산 논거 : 여성이 태아 생산
    자율권 논거 : 신체의 자율성
    평등권 논거 : 양성평등
    정당방위 논거
    프라이버시권 논거
    존엄성 논거 : 태아=인간
    무고한 인간의 신성불가침 논거
    잠재성 논거
    미끄러운 경사길 논거

     

    cf. 싱어 : 태아와 임산부의 도덕적 지위는 동등 ×

     

    태아의 도덕적 지위

    태아의 도덕적 지위 옹호 싱어 : 태아의 도덕적 지위 옹호 ×
    (태아는 완전한 인격체 ×)
    태아는 호모사피엔스 구성원
    ==> 존엄성 인정!
    생명체 ()
    자의식, 이성(합리적 존재) 지녀야 인격체 ==> 존엄성 인정!
    but, 태아는 완전한 도덕적 지위 ×
    태아(자의식의 가능성) vs 여성(자의식)
    ==> 도덕적 지위, 가치 동일 ×
    생명체 ()

     

    태아는 합리적·자의식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해쳐서는 안된다.

    (×) (×)

     

    4. 생식보조술 : 인공적으로 임신 유도

    (1) 시험관 아기

    난자 추출 과정의 안전성 문제

    생식 세포 매매 가능성 문제

    남은 수정란의 이용·보관·폐기 문제

    (2) 대리모 출산

    아기의 정체성, 가족관계에 관한 모호성 문제

    금전 대가로 한 대리모 고용의 윤리적 문제

    산모의 신체를 도구화

    cf. 부모와 유전적으로 무관 ×

    (3) 비배우자 인공수정

    부모와 유전적으로 무관한 자녀 출산 문제

    정자와 난자의 매매 문제

    (4) ·반 논거

    찬성(공리주의)

    - 난임 부부의 고통, 행복

    - 출산률↑ → 사회 존속

    반대(자연법) : 생명 탄생 과정에 인위적 개입 자연의 섭리에 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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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자살

     

    (1) 종교적 근거

    유교 : 효의 시작은 불감훼상”, 자살은 최고의 불효

    불교 : “불살생의 계율 위배

    그리스도교(아우구스티누스) : 신으로부터 선물 받은 목숨을 끊어서는 × (신의 명령 위배)

     

    (2) 사상적 근거

    자연법(아퀴나스)

    - ‘자기를 사랑하라.’(자기 보존)는 자연법 위배

    -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해치는 행위

    - 생명 보존이라는 신의 명령 위배

    칸트

    - 자기 보존이라는 자연법적 의무 위반

    - 자살은 고통을 회피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인격을 수단시하는 행위

    - 자율적 인간으로서 가지는 의무 위반

    쇼펜하우어

    - 자살은 고통의 진정한 해결 ×, 회피하는 일시적 방법에 불과

    - 자살은 개체만을 파괴할 뿐(단순히 자기 생을 끊을 뿐), 의지 그 자체를 파괴 ×

    - 인간이 생을 포기하더라도, 의지 자체는 변하지 않음

    - 절망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살은 삶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 ×

    ==> 인간은 살고자 하는 의지를 모두 버림(해탈)으로써,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음

    데이비드 흄

    - 자신의 행복을 위해 자살할 수 있음

    - 삶을 연장함으로써 인생이 더 비참해진다면, 죽음을 선택할 수 있음

     

    6. 안락사

     

    (1) 구분

    환자의 의사(동의 여부)에 따른 구분 : 자발적(), 반자발적(×), 비자발적()

    시술 행위의 적극성(방법)에 따른 구분

    - 적극적 : 약물 주입 등 인위적 방법

    - 소극적 : 연명 치료 중단

     

    (2) 조건

    환자 자신의 지속적 요구, 고통 지속

    결정 전 환자, 가족, 동료 의사 등과 충분한 논의

    반드시 의사에 의해 시행, 보고서 작성

     

    (3) ·반 논쟁

    찬성 반대
    자기 결정권
    : 고통 없이 존엄하게 죽을 권리
    공리주의적 관점
    - 경제적·심리적 고통
    - 다른 많은 생명을 살릴 기회
    죽음은 인간이 선택 ×
    생명 경시 풍조
    오용·남용 문제
    칸트 : 인격을 수단화
    자연법 : 자연의 질서에 위배

     

    7. 뇌사설 vs 심폐사설

    뇌사설 심폐사설(뇌사설 반대)
    죽음 : 뇌 기능의 불가역적 정지
    공리주의적 관점
    - 장기 이식 가능(다른 생명 살림)
    - 치료 연장으로 인한 심리적·경제적 고통
    - 의료 자원의 비효율적 사용 방지
    심장과 폐가 생명의 본질
    ==> 죽음은 뇌 기능의 정지가 ×
    뇌사 판정 과정에서의 오류 가능성
    장기 적출·기증 위한 남용·오용 가능성
    인격 자체를 수단화 ×

     

    ★★ 기본 개념 및 선지 분석

     

    [1~30] 빈칸에 알맞은 말을 써넣으시오.

    1.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관심보다는 현세에서의 삶을 위해 자신의 인격적 수양과 도덕적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동양의 사상은 (      )이다.

    2. 윤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간의 선행과 악행은 죽음 이후의 삶을 결정한다고 보는 동양의 사상은 (       )이다.

    3. 삶은 기가 모인 것으로, 죽음은 기가 흩어진 것으로 보면서, 생과 사를 자연적이고 필연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동양의 사상은 (          )이다.

    4. 불교는 (            )/를 인생의 고통으로 파악한다.

    5. 유교에서는 살아 있는 사람은 상례와 제례를 치르면서 죽은 사람에게 예를 갖추어 (       )하면서 계속해서 관계를 맺는다고 주장한다.

    6. 도가에서는 죽음을 (        )적인 현상으로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7. 플라톤은 죽음이란 육체에 갇혀 있는 영혼이 죽음을 통해 영원불변한 (        )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본다.

    8.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죽음을 경험할 수 없으므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 서양의 사상가는 (          )  이다.

    9. 야스퍼스는 죽음을 인간이 피할 수 없는 (       )이라고 본다.

    10. 인공 임신 중절은 여성의 사생활 문제이므로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논거는 (        ) 논거이다.

    11.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 인공 임신 중절에 관한 결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논거는 (      ) 논거이다.

    12. 여성은 태아를 생산하므로, 태아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논거는 (           ) 논거이다.

    13. 모든 인간 생명은 존엄하며, 태아 역시 생명이 있는 인간이므로 보호해야 한다고 하는 논거는 (          ) 논거이다.

    14. 무고한 인간을 해치는 것은 옳지 않으므로 인공 임신 중절을 반대하는 논거는 무고한 인간의 (           ) 논거이다.

    15. 태아는 임신 순간부터 한 인간으로 성장할 잠재성을 갖고 있으므로 태아도 인간으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 논거는 (           ) 논거이다.

    16. 생식 보조술 중 체외에서 인공적으로 만든 수정란을 여성의 몸 안에서 수정하여 임신에 이르게 하는 것을 (         )()라고 한다.

    17. 인간다움은 심장이 아닌 뇌에서 비롯된다고 보는 입장은 뇌사 인정 (             ) 논거이다.

    18. 뇌사 판정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은 뇌사 인정 (              ) 논거이다.

    19. 뇌사 인정 반대 입장에서는 인간 생명은 가치를 따질 수 없이 존엄한 것이므로 인간의 죽음을 (           )적 관점에서 바라봐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20. (             )/는 환자의 고통을 없애기 위해 죽음을 도와 생명을 단축하는 행위이다.

    21. 안락사 반대 입장에서는 안락사는 살인 금지의 원칙에 위배되는 것으로, 이를 돕는 것은 (         )/를 저지르는 것이다.

    22. 안락사 반대 입장에서는 혼수 상태에 있는 사람이 깨어날 수도 있으며 (          )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23. 안락사의 종류 중 약물 투입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행위를 통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         )적 안락사이다.

    24. 안락사의 종류 중 회복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더 이상의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을 (       )적 안락사라고 한다.

    25.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훼손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포기하는 것을 (          )()라고 한다.

    26. 불교에서는 생명을 해쳐서는 안 된다는 (          )의 계율을 바탕으로 자살을 금지한다.

    27. (        )에서는 부모로부터 받은 자신의 신체를 훼손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기 때문에 자살을 금지한다.

    28. (              )에서는 생명은 신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목숨을 스스로 끊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29. 칸트는 자살을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과 인격을 (            )()로 삼는 행위로 본다.

    30. 쇼펜하우어는 자살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         ) 하는 것으로 본다.

     

    [31~59] OX TEST

    31. 불교에서는 업이 사후의 삶에 영향을 준다고 본다. ( )

    32. 장자는 죽음을 기가 모였다 흩어지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이해한다. ( )

    33. 장자는 죽음을 애도의 대상으로서, 슬퍼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보았다. ( )

    34. 도가에서 삶은 기가 모인 것이므로, 연기에 대한 깨달음을 추구하는 삶을 강조한다. ( )

    35. 불교에서 죽음은 삶의 모든 번뇌가 소멸한 상태이다. ( )

    36. 공자는 죽음보다는 인의에 충실한 삶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

    37. 유교에서는 죽음을 영혼이 육체로부터 해방되는 과정으로 본다. ( )

    38. 도가에서는 삶과 죽음을 차별해서는 안 되는 순환의 과정이라고 본다. ( )

    39. 불교에서는 죽음을 다른 존재로 윤회하는 고리가 단절된 상태라고 본다. ( )

    40. 하이데거에 따르면, 인간은 죽음에 대한 사유를 통해 자신의 고유성을 자각하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 )

    41. 하이데거는 죽음이란 현존재 자신의 가장 고유한 가능성으로, 이는 몰교섭적인 가능성이라고 주장한다. ( )

    42. 플라톤은 죽음을 통해 영혼이 육체와 함께 이데아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 )

    43. 플라톤은 영혼이 육체적 감각이나 욕망을 갖지 않고 오직 참된 진리만을 갈망할 때 사유는 최상의 것이 된다고 하였다. ( )

    44. 플라톤은 죽음은 감각을 잃어버린 상태이므로 결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 )

    45. 에피쿠로스는 죽음을 영혼 불멸의 삶에 대한 약속으로 기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

    46. 야스퍼스는 죽음을 통해 육체로부터 영혼이 해방되어 참된 실재를 인식할 수 있다고 보았다. ( )

    47. 장자와 에피쿠로스 모두 죽음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고 보았다. ( )

    48. 플라톤은 죽음에 대한 자각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 )

    49. 에피쿠로스는 죽음 이후의 삶을 위해 선행을 습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50. 인공 임신 중절을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태아는 미래의 합리적이고 자의식적인 존재라고 본다. ( )

    51. 인공 임신 중절을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나중에 더 좋은 상황에서 임신하려는 경우에 임신 중절은 허용될 수 있다고 본다, ( )

    52. 인공 임신 중절을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태아의 존엄성을 인공 임신 중절 여부의 우선적 기준으로 볼 것이다. ( )

    53. 인공 임신 중절 찬성 입장에서는 태아가 여성의 몸의 일부이므로 태아에 대한 권리도 여성에게 있다고 본다. ( )

    54. 인공 임신 중절 찬성 측은 임신부에게 자신의 삶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있음을 간과하고 있다. ( )

    55. 태아를 인간과 동등한 지위를 지닌 존재로 보는 관점에서는 임신부의 자기 결정권보다는 태아의 생명권을 강조한다. ( )

    56. 생명 옹호주의는 태아는 출생 이후에 비로소 본질적 특성을 갖게 되어 생명권을 획득한다고 주장한다. ( )

    57. 안락사 찬성 입장은 자발적 안락사는 환자가 스스로 요구한다는 점에서 살인과 다르다고 주장한다. ( )

    58. 소극적 안락사만을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자연의 과정을 거스르지 않는 안락사 방법은 허용될 수 있다고 본다. ( )

    59. 뇌사 인정을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인간의 생명을 유용성에 의해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에 찬성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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