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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입시를 끝낼 확률은 40% 이하!교육 관련 이슈 및 칼럼 2024. 2. 19. 16:14728x90반응형SMALL반응형
수시로 입시를 끝낼 확률은 40% 이하!
합격선이 내려가고 있는 것은 정시전형입니다.
2022년부터 정시모집인원이 증가했고 의대 모집정원 증가로 정시입결선 추가하락이 예상됩니다.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하면 전형중에서 가장 모집인원이 많은 곳도 정시전형입니다.
직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반수생을 포함하면 현역일때 대학 입학하는 비율은 50% 를 조금 넘기는 수준입니다. 정시가 재수생 합격비중이 높다고 해도 수시를 통해 입학하는 재학생이 전체의 70% 수준을 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보면 수시 합격확률은 40%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728x90그래서 "수시에서 끝낼려고 해요"라고 말할려면 교과전형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교과전형은 정시 합격점수 예측처럼 안정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시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모집인원이 적어서 내가 원하는 대학인 경우는 교과전형 지원선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한 두 장 이상의 교과전형 지원이 어려운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수시지원은 대부분 학종인데 학종지원은 수시에서 끝내는 것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학종은 입결예측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정확한 예측을 해도 그것대로 따라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원하는 합격을 얻기 어렵습니다. 어떤 학교들은 70% 합격선을 쓰기 어려운 곳도 있습니다. 70% 선이 일반고 기준 최저 합격자 성적과 같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좋은 대학은 가고 싶은데 정시준비는 자신이 없어요." 입니다.
그런데 주요과목 성적이 전교과에 비해서 나쁘거나 전문심화교과목 선택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면 학종지원의 안정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논술은 설명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경쟁률이 높은 예측이 곤란한 전형입니다.
그러니 모의고사성적으로 정시지원권을 가늠해야 수시지원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3학년이 되면 고등학교 공부시간의 대부분은 시험준비입니다.
그리고 3학년이 되면 이제 제대로 모의고사를 보게 되고 모의고사 앞 뒤의 준비를 하게 됩니다.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는 데 오답이 많다면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은 아니거나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월 모의고사는 그동안의 공부의 양과 질에 대한 점검이라는 차원에서 중요합니다.
SMALL분기단위인 3달만 무엇을 해야하고 어떻게 할 지 계획을 세우면 충분합니다.
수시로 끝낼려고 하면 사실 40% 정도의 확률밖에 안 됩니다 < 조창훈의 퍼스트클래스 < 괜찮은 입시 < 기사본문 - 괜찮은 뉴스 (nextplay.kr)
수시로 끝낼려고 하면 사실 40% 정도의 확률밖에 안 됩니다 - 괜찮은 뉴스
합격선이 내려가고 있는 것은 정시전형입니다2022년부터 정시모집인원이 증가했고 의대 모집정원 증가로 정시입결선 추가하락 이 예상됩니다.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하면 전형중에서 가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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