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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 윤리 : 공자, 맹자, 순자, 성리학(주희), 양명학(왕수인)2026 수능 대비 개념 정리/윤리와 사상 2024. 12. 16. 11:39728x90반응형SMALL
인의 윤리 : 공자, 맹자, 순자, 성리학(주희), 양명학(왕수인)
반응형< 인의 윤리 1 : 공자>
유교 사상의 연원 : 공자, 맹자, 순자 (춘추전국시대, 선진시대, 고대)
유교 사상의 전개 : 성리학, 양명학※ 춘추전국시대 혼란의 원인
: 개개인의 도덕적 타락 ===> 회복 by 인, 예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1. 인간의 본질
(1) 인(仁)
① 의미
- 내면적 도덕성 : 인간의 본질을 이루는 사랑의 정신
- 타인에 대한 사랑, 사회적 존재로서 완성된 인격체의 아름다움
② 실천
- 덕목
ⅰ) 효 : 부모님 공경, 잘 섬김
ⅱ) 제 : 형제간 우애
==> 효(효제)는 도덕적 행위(인)의 출발점!
- 방법
ⅰ) 충 : 온 정성을 다함
ⅱ) 서 : 내 마음을 미루어 남의 마음을 헤아림 ==> 추기급인(역지사지)
“자신이 하고자 할 때 남도 서게 해주며, 자신이 이루고자 할 때 남도 이루게 해준다.”
“자신이 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하지 말아야 한다.”
③ 특징
- 오직 어진 사람만이 남을 좋아할 수도 미워할 수도 있다.
- 구별적·분별적·차별적 사랑(별애) : 존비친소 구별, 시비선악 분별
- 단계적·확대적·점진적 사랑(효제 → 충서)
(2) 예(禮)
① 의미
- 인을 바탕으로 한 외면적 사회규범
- 인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 조건
- 인은 예를 통해 실현, 예는 인을 바탕으로 함
② 실천
- 극기복례 : 사욕 극복, 진정한 예 회복
- 예가 아니면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말라
- 예악 사상 : 시를 통해 일어나고, 예를 통해 인격 확립, 음악 통해 인격 완성
728x902. 정치사상
(1) 정명 사상
① 군군 신신 부부 자자
② 각자 자신의 지위에 맞는 역할 강조 ==> 명분에 맞는 행위, 각자의 길, 순서 ○, 욕심 ×
(2) 덕치 & 예치 : 군자는 도덕과 예의로 이끔
① 법률·형벌보다 도덕·예의로서 통치(교화)
but, 덕치가 미치치 못하는 경우 형벌 인정!
② 수기이안인
- 자신을 수양한 뒤, 남(백성)을 편안하게 한다.
- 통치자의 인격 완성, 도덕적 수양 → 인격 완성 후 정치 ==> 군자 (공자∩맹자∩순자)
③ 군자의 덕은 바람과 같고, 소인의 덕은 풀과 같다.
④ 북극성이 제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뭇별들이 그것을 중심으로 돈다.
“정명이 바로 서야 예악이 바로 서고 형벌이 공정하게 집행!”
“군자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형벌의 공정성을 우선시한다.”
3. 경제사상
① 분배의 형평성 강조 (재화의 많고 적음보다 고르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 재화의 고른 분배 강조 ==> 완전한 균등 (×), 경제적 안정 (○)
② 견리사의 = 의주리종
- 경제적 이익 추구 인정
- 경제적 이익 < 도덕적 의리
4. 이상 사회 : 대동 사회
① 도덕적 성숙 : 덕치·예치 실현, 인륜 구현, 사회적 약자 배려
② 재화의 고른 분배
③ 현명하고 유능한 인재 선출·등용(현자를 숭상) ==> 군주는 무위가 가능해짐
< 인의 윤리 2 : 맹자>
1. 인간관
(1) 본질 : 인의
① 인 : 내면적 도덕성 ==> 따뜻, 포용적 사랑 (공자 계승)
② 의 :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사회정의
==> 인은 사람의 마음, 의는 사람의 길!
인의의 덕이 실현된 사회 추구 (맹자 ∩ 순자)
(2) 성선설 : 선천적으로 도덕적으로 행위할 가능성 지님
① 불인인지심 : 남에게 차마 어찌하지 못하는 마음
② 양지 : 선천적 도덕 자각 능력
③ 양능 : 선천적 도덕 실천 능력
[사단] [사덕]
측은지심(인의 단) → 인
수오지심(의의 단) → 의
사양지심(예의 단) → 예
시비지심(지의 단) → 지④ 사단 & 사덕 : 선천적·내재적
★ 예 – 선천적·내재적? ( )
- 인간의 도덕적 삶에 필수적인 사회규범(외면적 규범)? ( )
∴ ⅰ) 본성을 유지·보존·확충·실현 (변화 ×, 형성 ×)
ⅱ) 사단의 확충
– 사단의 확대(실천) 통해 사덕 완성
- 후천적 노력·수양·교육의 필요성 강조 (공∩맹∩순)
사단
- 성리학 : 단서설 (단 → 단서)
- 정약용 : 단시설 (단 → 시작) ==> 사단은 선천적, 사덕은 형성!(3) 수양론
① 수양
- 집의 : 의(사회정의)를 지속적·반복적 실천
- 과욕 : 욕구를 적게 함
- 구방심 : 착한 마음을 구해 옴
(놓아버린 마음을 찾아야 한다. = 방치된 마음을 구해야 한다.)
② 이상적 인간
- 호연지기 : 지극히 크고 굳센 도덕적 기개 (욕심·사욕에 동요 ×)
- 대장부(대인)
2. 정치·경제 사상
(1) 공자의 사상 계승 : 덕치, 민본주의, 정명 사상, 예악
(2) 왕도 정치 ( ↔ 패도 정치)
① “불인인지심”을 바탕으로 인의의 덕 통해 통치
② “측은지심”으로 정치
③ 여민동락
④ 백성들의 생업(항산) 보장
- 백성 : 무항산 무항심
- 선비 : 무항산 유항심
==> 경제적 이익 추구 인정. but, 도덕적 의리 > 경제적 이익 (견리사의, 의주리종)
(3) 민본주의
① 나라의 근본은 백성
② 민귀군경 : 백성이 가장 귀하고, 다음은 사직이며, 군주는 가볍다.
(4) 역성혁명(=방벌) : 폭군의 교체 정당화
SMALL< 인의 윤리 3 : 순자>
1. 인간관
(1) 성악설
① 이기적 욕구·욕망 (사양 ×, 양보 ×) ==> 쟁탈 발생
② 사단·사덕의 선천적 존재 부정
③ 모든 인간의 본성은 동일 (성인 = 일반인)
④ 식욕·성욕 등 자연적 욕구 다스려야 함
⑤ 도덕성 학습 및 형성 능력은 보유
(2) 본성의 변화 (교화)
① 마음의 작용 : 성 ==> 정 ==> 려 ==> 위
(본성) (감정) (사려, 판단) (인위적 노력)
② 화성기위 : 인위를 일으켜 본성(성정) 변화
③ 자연적 본성과 인위는 구별되어야함? ( )
④ 선한 행위는 인위·작위의 결과? ( )
2. 정치 사상
(1) 예
① 성정(본성) 변화시키기 위한 외적 규범
② 고대 선왕이 제정 (인간의 본성은 스승, 법도에 의해 바르게 됨)
③ 도덕 생활, 통치의 기준
④ 사회적 재화, 지위의 공정한 분배 기준
- 욕구를 적절히 충족 및 통제
- 차등 분배
(2) 예치
① 예로써 다스림
② 덕, 능력을 통해 관직 등용 (공자의 정명에 입각)
==> 능력을 헤아려 관직, 덕을 헤아려 지위 결정
③ 사·농·공·상이 각자의 일에 정통!
3. 자연관(천인관) : 천인분이
① 하늘과 인간의 일은 서로 분리(독립적) ==> 하늘의 도덕적 근거 부정
② 하늘은 물리적 자연현상 ==> 인간에게 길 or 흉하도록 대응(이용) 가능
cf. 기존 유학 : 천인합일 ==> 하늘 : 도덕의 기준, 인격적 존재
③ 인간은 독립적 존재 ==> 인간의 주체적·능동적 실천·능력 존재
공자 ∩맹자 ∩ 순자
- 교육을 통해 누구나 이상적 인간이 될 수 있음
- 사람은 누구나 수양을 통해 성인이 될 수 있음
- 인간은 누구나 노력을 통해 이상적 인간이 될 수 있음
- 통치자의 덕성에 의해 백성을 교화하여야 함
- 자신을 닦아 타인을 편안하게 하는 군자를 추구해야 함
- 이상적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예가 필요!<인의 윤리 4 : 성리학(주자학) >
* 기본 입장
① 맹자의 성선설 계승 (인간의 본성은 하늘이 부여)
② 우주의 이치, 인간의 본성 탐구
③ “이”, “기”를 바탕으로 만물의 존재, 인간의 본성 설명1. 이기론
① 모든 만물(천지 만물)은 이와 기의 결합
②
이 : 원리 (무형무위) 기 : 현상 (유형유위) 기가 운동·변화하는 원리 ==> 형이상학적 현실 세계의 운동·변화 ==> 형이학학적 사실적 측면 가치적 측면 ③ 이일분수 : 이치는 하나이지만, 그 나뉨은 다양(하나의 이치가 여러 사물에 나누어져 있음)
==> 이가 나뉘어짐 (사람, 사물 모두에 이치 有)
④ 이동기이 : 이는 같지만 기는 다름 ==> 차이를 만드는 것은 기!
⑤ 이와 기의 관계
이기불상잡 이기불상리 · 이와 기는 서로 섞일 수 없음
· 이가 기의 영향을 안받을 수도 있음
· 논리적·개념적·관념적· 이와 기는 서로 분리될 수 없음
· 이가 기에 의해 영향을 받음
· 현실의 모든 사물(현실적·구체적)2. 심성론 : 이와 기로 인간의 본성 설명
(1) 심통성정 : 마음은 본성(성)과 감정(정)으로 구성
==> 심은 성과 정을 주재(통괄)한다.
· 성 : 마음의 본체 (4덕 : 인·의·예·지)
· 정 : 마음의 작용 (4단 7정)
“성은 마음이 갖추고 있는 리이고, 정은 마음의 작용이다.”
★ 심통성정 : 성리학 (○) , 양명학 (×)(2) 성(본성) : 마음의 본체, 마음의 작용으로 나타나지 않은 상태(미발심), 외부 사물과 만나기 전
① 성격
- 하늘이 부여해준 것
==> 하늘은 모든 사물이 생겨날 때 개개 사물에 이치 부여, 사물을 그것을 성으로 삼음
- 성(본성) = 리(천리)
- 4덕(인의예지)
② 구분
- 본연지성
ⅰ) 천리(리) = 4덕(인의예지)
ⅱ) 인간·사물에 공통적으로 존재 (인간만이 본연지성 가짐? ( ))
ⅲ) 리만을 가리켜 부름 (기와 분리)
ⅳ) 논리적·관념적 차원으로서의 성
- 기질지성
ⅰ) 리 + 기 : 리가 기에 의해 영향 받음
ⅱ) 현실적 차원의 성
ⅲ) 기(기질 : 감정·욕구)
- 바른 기 : 사람 – 청 : 성인
↑ 기(기질)의 변화 강조 by 수양!
- 탁 : 일반인
- 치우친 기 : 사물
★ 기질지성은 수양을 통해 본연지성으로 변화? ( )
★ 선한 본성에 차이가 나는 이유? 기질지성
(3) 정(감정) : 마음의 작용, 마음의 작용이 나타난 상태 (이발심, 기발심), 외부 사물과 만남
① 사단 : 도덕적 감정(순선)
==> 측은·수오·사양·시비지심 (인·의·예·지의 단서)
사단은 사덕의 존재를 알 수 있는 단서(단서설)
② 칠정 : 일반적 감정(가선가악)
==> 희, 노, 애, 구, 애, 오, 욕 (기쁨, 분노, 슬픔, 두려움, 사랑, 증오, 욕구)
★ 사단, 칠정은 모두 (사단은 성, 칠정은 정? ( ))
성발위정 : 사덕(성)은 사단(정)으로 드러난다.
==> 사덕은 마음의 본체로서의 성 / 사단은 성이 표현된 것3. 성즉리
① 만물의 본성은 곧 천리(이치) = 4덕 = 본연지성
- 본성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것
- 만물에 부여된 형이상학적 본성에 인의예지가 갖추어져 있음
② 만물 = 인간 + 사물
- 외부 사물의 이치에 대한 탐구 강조
- 마음의 안·밖 모두에 리 존재
4. 수양론 : 이론적 공부 + 내면적 성찰
(1) 거경궁리
① 거경 : 경건한 마음의 자세 유지(엄숙함)
② 궁리 : 사물의 이치 탐구
- 양지의 선천적 존재 인정 (완전하지는 않음, 그 자체로 지극한 앎 ×) cf. 양명학 : 완전!
- 양지 + 궁리 : 궁리를 통해 앎이 지극해짐 → 활연관통!(환하게 통하여 이치를 깨달음)
==> 지식의 축적, 이론적 학습(공부) 강조!
(2) 존양성찰 : 양심 보존, 본성 함양하여 성찰
(3) 존천리거인욕 : 천리 보존, 인욕 제거
(4) 격물치지
① 격 : 도달하다(至 : 이를 지)
② 물 : 사물의 이치
③ 치 : 지극해짐
④ 지 : 앎
5. 앎(지)과 실천(행)의 관계
(1) 앎과 실천 분리
① 순서 : 지 > 행 (선지후행)
② 중요도 : 지 < 행
(2) 지행병진
① 지·행 함께 수행
② 도덕적 앎과 도덕적 실천은 일치 (지행일치)
<인의 윤리 5 : 양명학 >
1. 심즉리 : 마음이 곧 이치(천리)
① 심외무물 심외무리 : 마음 밖에는 사물도, 이치도 존재 ×
② 모든 이치는 내 마음에 있다.
- 이치는 대상·사물에 존재 ×, 내 마음에 존재!
==> 사물에 대한 지식 축적 부정
- 마음의 본체가 성, 성은 곧 이치이다. (주자∩양명)
2. 수양론
(1) 치양지
① 양지 : 지극한 앎
- 맹자의 성선설 계승
- 마음의 본체 = 리 = 천리
==> 누구나의 본성 : 천리(양지) → 내재(선천적)
- 선천적으로 도덕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능력(선천적 앎), 그 자체로 지극한 앎
- 판단력 : 시비지심(옳고 그름, 선악 판단)
② 치양지 : 구체적 상황과 사물에서 적극적으로 양지 발휘 (사사물물에 양지를 극진히 발휘)
==> 성인(군자) : 존천리 거인욕 / 지식 축적(이론의 학습 과정) ×
(2) 격물치치
주희 (성리학) 왕수인 (양명학) 격 물 치 지 3. 지·행의 관계 : 지행합일
① 지 : 양지 / 행 : 양능
② 지·행 구별 × (본래 하나!)
③ 앎은 행함의 시작, 행함은 앎의 완성 ==> 하나의 생각이 발생하는 것 자체가 행함
④ 마음이 향하는 곳은 이치가 실현되는 것과 같다.
⑤ 지행일치 : 도덕적 앎과 도덕적 실천은 일치 (성리학∩양명학)
성리학∩ 양명학
① 맹자의 성선설 계승 : 사단, 사덕, 양지, 양능은 선천적
② 존천리거인욕
③ 누구든지 성인될 수 있음 by 도덕적 수양 (격물치지)
④ 지행일치성리학 양명학 천리 사덕(인의예지) 양지 마음 · 본체(외부 사물과 만나기 전) : 성
· 작용(외부 사물과 접촉) : 정
==> 심통성정마음이 없으면 외부 사물도 존재 × ==> 성과 정으로 구분 × 양지 · 양지 ≠ 천리
· 양지(완전×) + 이론 탐구, 지식 확충
==> 완전함, 참된 앎· 하늘의 이치, 마음의 본체, 옳고 그름 구분, 옳음을 좋아하는 마음
· 양지(완전) ==> 극진히 발휘(치)
==> 완전함, 참된 앎이치는 마음에 존재 마음 + 사물 마음에만 존재 격물치지 사물에 이르러 지식 확장 + 궁리 마음을 바르게 하여 양지를 확충 ★★ 기본 개념 및 선지 분석
[1~18]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써넣으시오.
1. ( )은/는 인간이 지닌 네 가지의 순선한 감정으로, 측은지심, 수오지심, ( ), ( )을/를 일컫는다.
2. 유교에서 제시하는 인간의 감정으로 사단과 ( )이/가 있다.
3. 공자는 사회 혼란의 극복 방안으로서 ( )의 회복과 ( )의 실천, 정명과 덕치의 실현을 제시하였다.
4. 유교에서 인의 사랑은 존비친소 및 시비선악의 ( )을/를 전제로 하는 ( )적 사랑이다.
5. 유교에서 예는 내면적 덕성을 바탕으로 표출된 외면적 ( )이다.
6. 맹자는 인간은 누구나 ( )와/과 ( )을/를 지니고 있다고 보았다.
7. 맹자의 이상적 인간상은 옳은 일을 반복 실천하여 ( )을/를 갖춘 인간이다.
8. 맹자는 힘으로 다스리는 패도 정치를 비판하고 덕으로써 다스리는 ( )을/를 주장하였다.
9. 맹자는 군주답지 못한 군주를 혁명을 통해 바꿀 수 있다는 ( )을/를 주장하였다.
10. 순자는 인위를 일으킴으로써 악한 본성을 변화시키는 ( )을/를 주장하였다.
11. 순자는 능력을 고려한 노동의 ( )을/를 강조하였다.
12. 성리학에서는 이와 기가 그 성질에서 구분된다는 ( )와/과 실질적으로 분리될 수 없다는 ( )을/를 주장한다.
13. 성리학에서는 성을 순선한 ( )와/과 선과 악이 혼재한 ( )(으)로 구분한다.
14. 양명학의 심즉리설에 따르면, ( )이/가 곧 하늘의 이치이다.
15. 양명학에서는 ( )에 만물도, 일도, 이치도 없다고 본다.
16. 양명학의 격물치지는 모든 이치가 ( )에 있으니 그를 바르게 하고 양지를 극진히 발휘한다는 것이다.
17. 성리학에서는 지와 행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함께 나아간다는 ( )을/를 주장한다.
18. 양명학에서는 지와 행이 본래 하나라는 ( )을/를 주장한다.
[19~81] ○× TEST
19. 공자는 모든 사람이 군자가 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 )
20. 맹자는 선악의 판단 근거가 마음 속에 내재한다고 본다. ( )
21. 순자는 인간 본성에 선의 단서는 없지만 선을 알 수 있다고 본다. ( )
22. 공자에 따르면, 어진 사람은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분별없이 사랑한다. ( )
23. 순자는 사람의 운명이 하늘이 아닌 스스로가 주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
24. 공자는 존비친소를 구별하는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본다. ( )
25. 맹자는 감각적 욕망을 제거해야 덕을 실현할 수 있다고 본다. ( )
26. 순자는 예를 기준으로 신분에 관계 없이 재화를 균등하게 분배해야 한다고 본다. ( )
27. 공자는 사회적 지위에 따라 예의 표현에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
28. 순자는 하늘이 어질지 않지만 사람을 특별하게 여긴다고 본다. ( )
29. 공자에 따르면, 군자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형벌의 공정성을 우선시한다. ( )
30. 순자는 군주가 백성의 모범이 되어야 바람직한 통치자라고 본다. ( )
31. 공자는 형식을 버리고 공경의 마음을 갖추면 예를 다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
32. 순자는 하늘을 도덕의 근거로 삼아 사회 질서의 기준을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
33. 맹자에 따르면, 왕도 정치는 백성의 생업 문제 해결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 )
34. 순자는 누구나 노력을 통해 이상적 인간이 될 수 있다고 본다. ( )
35. 공자와 맹자는 모두 예가 인간의 도덕적 삶에 필수적인 사회규범이라고 본다. ( )
36. 순자는 배움을 통하지 않고서는 예를 갖출 수 없다고 본다. ( )
37. 맹자는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이 후천적으로 형성된다고 보았다. ( )
38. 순자에 따르면, 인의는 배움을 통해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 )
39. 공자는 이기심을 극복하고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할 것을 강조했다. ( )
40. 맹자는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이 인의 실마리라고 본다. ( )
41. 순자는 인위적인 노력으로 본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본다. ( )
42. 순자에 따르면, 성왕의 법도인 예로 인간 욕망의 한계를 설정해야 한다. ( )
43. 순자는 예에 지극한 사람이 통치자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 )
44. 순자는 본성의 선한 단서를 확충하여 도덕적 덕을 실현해야 한다고 본다. ( )
45. 맹자는 인간이 행해야 하는 도리의 근원을 하늘로 보았다. ( )
46. 순자는 군주가 인격을 닦고 백성을 다스려야 한다고 본다. ( )
47. 맹자는 시비와 선악을 구별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 )
48. 공자는 인의 실천을 통해 사욕을 이기고 예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
49. 순자는 타고난 도덕성을 발현시킬 수 있는 예를 제정해야 한다고 보았다. ( )
50. 맹자는 잃어버린 본심을 되찾기 위하여 사단을 확충해야 한다고 본다. ( )
51. 순자는 군주가 예로 다스려야 사람들의 욕망을 조절할 수 있다고 본다. ( )
52. 주희는 개별 사물의 이치를 탐구해야 앎이 극진해진다고 본다. ( )
53. 양명학은 세계의 참모습을 이론적으로 탐구해야 한다고 보았다. ( )
54. 주희는 왕수인에게 사물의 이치가 마음과 분리되어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고 비판할 수 있다. ( )
55. 왕수인의 격물치지는 사욕을 제거하고 내 마음의 양지를 사물에서 실현하는 것이다. ( )
56. 주희와 왕수인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덕 실천 능력을 타고난다고 보았다. ( )
57. 도덕적 행위는 먼저 도덕적 지식을 확립해야 가능한 것이냐는 물음에 왕수인은 긍정, 주희는 부정할 것이다. ( )
58. 주희는 기질이 없이는 하늘이 준 본성이라도 자리 잡을 곳이 없다고 본다. ( )
59. 왕수인은 양지를 사물에서 실현하는 것이 곧 치지격물이라고 본다. ( )
60. 주희는 마음이 곧 이치라고 주장하였다. ( )
61. 왕수인에 따르면, 어리석은 이는 양지를 온전히 실현해도 성인이 될 수 없다고 본다. ( )
62. 주희에 따르면, 인간이 타고난 기질의 맑고 탁함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
63. 주희는 사람에게는 성이 있지만 사물에는 성이 없다고 본다. ( )
64. 왕수인은 선이 무엇인지 이론적으로 배워야 선행을 할 수 있다고 본다. ( )
65. 왕수인은 인식으로서의 지와 실천으로서의 행은 본래 하나라고 본다. ( )
66. 주희와 왕수인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이치가 곧 성이라고 본다. ( )
67. 주희와 왕수인은 양지의 발현을 통해 타고난 성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본다. ( )
68. 주희는 격물을 인간과 사물 각각에 내재한 하늘의 이치를 탐구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 )
69. 주희와 왕수인은 군자와 소인의 구별 없이 모두가 양지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본다. ( )
70. 주희의 격물치지는 마음의 바르지 못한 것을 없애서 본래의 바름을 회복하는 것이다. ( )
71. 왕수인은 주희와 달리 하늘이 인간에게 선한 본성을 부여했다고 보았다. ( )
72. 주희는 사물에 나아가 그 이치를 깊이 있게 탐구하여 앎을 극진히 하라고 강조했다. ( )
73. 왕수인은 마음의 이치를 발휘하는 것이 선의 실천임을 알아야 한다. ( )
74. 주희는 인간만이 본연지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 )
75. 주희와 왕수인 모두 지와 행의 일치가 도덕적 삶의 핵심이라고 본다. ( )
76. 주희는 현세적 문제에 개입하지 않고 항상 경건한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 ( )
77. 주희는 앎은 행함의 시작이고 행함은 앎의 완성이라고 본다. ( )
78. 주희는 이상적 인간이 되려면 이론적 학습 과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 )
79. 양명학에 따르면, 마음은 수양을 통해 형성되는 도덕적 능력이다. ( )
80. 왕수인은 이치를 알기 위해 사물의 변화를 치밀하게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81. 주희는 지와 행에 선후의 구별이 있다고 보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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