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균관대 입시 변화 내용

2024 성균관대 입시 변화 내용

2024학년도 성균관대 입시 변화는 수시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완화, 수능 필수 응시 영역 및 정시 영역별 반영 비율 조정, 전형별/모집 단위별 모집 인원 변동, 과학 인재 전형(종합) 신설 등이 핵심입니다.

2024 성균관대 입시 변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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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시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완화
학교장 추천 전형의 수능최저 학력기준이 대폭 완화되었습니다.

인문 국수영탐(1) 3합 6에서, 탐구과목을 각각 반영할 수 있도록 하며 국수영탐탐 중 3합 7로 완화했습니다. 인기가 높은 학과인 글로별 경영, 글로별 경제, 글로벌 리더도 국수영탐(1) 3합 5에서 국수영탐탐 3합 6으로 변하였습니다.

자연계열도 역시 1개 등급 완화되었습니다.
논술 전형도 수능 최저가 완화되었는데, 특히 의대 논술 전형의 수능 최저가 대폭 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경쟁률이 워낙 높기 때문에 별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참고로 2023학년도 성균관대 의대 논술전형은 5명 모집에 2,446명이 지원하며 489.2: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 수능 필수 응시 영역 및 정시 영역별 반영 비율 조정
수시에서는 인문과 자연 모두 국어와 수학 영역의 선택과목은 제한이 없고, 인문은 사탐1과목, 자연은 과탐 1과목 이상을 필수 응시해야 합니다. 정시 자연계열도 국어와 수학의 선택과목은 제한이 없고, 과탐 1과목 이상을 필수 응시해야 합니다.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변경하였습니다. 2023학년도에는 영어 영역을 가산점으로 반영했는데 2024학년도에는영어 영역을 10% 반영합니다. 이로 인해 인문계열은 수학과 탐구에서 각 5%, 자연계열은 탐구에서 10% 반영비가 줄었습니다. 한국사도 가산에서 감산으로 변하였습니다. 

3. 전형별 / 모집 단위별 모집 인원 변동
학교장 추천 전형은 전체적으로는 18명이 증가한 것처럼 보이나 인문 계열이 52명 증가하고, 자연 계열은 되려 34명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인문 계열의 글로벌 경영, 경제, 리더의 모집인원이 대폭 늘었고, 자연 계열은 공학 계열이 대폭 줄었습니다.

4. 과학인재전형(종합) 신설
면접 없이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계열 모집 및 학과 모집 전형과는 달리 1단계 학생부 100%로 모집 인원의 7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하여 선발하는 과학 인재 전형을 신설합니다. 모집 단위별 선발 인원은 전자전기공학부 10명, 공학계열 20명, 소프트웨어학 10명, 반도체시스템공학 30명,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 20명, 생명과학/수학/물리학/화학 각 5명 총 110명입니다.

 

이 글은 다음 기사를 보고 작성하였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무엇이 바뀌었나. 2023 VS 2024 #5 - 성균관대 < 강석의 데이터박스 < 괜찮은 입시 < 기사본문 - 괜찮은 뉴스 (nextplay.kr)

무엇이 바뀌었나. 2023 VS 2024 #5 - 성균관대 - 괜찮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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