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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인문계열 논술 응시율의 하락 원인교육 관련 이슈 및 칼럼 2024. 3. 3. 15:53728x90반응형SMALL반응형
2024 수시, 인문계열 논술 응시율의 하락 원인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논술고사에서 인문계 응시율이 대체로 낮아지고 자연계는 높아졌다.
논술전형에 지원한 인문계열 반수생 중 수능 최저 등급을 충족하는 수가 줄었을 가능성이 높다. 주요대 인문계열 논술고사 응시율을 분석한 결과 성균관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 등 5곳은 모두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성균관대 응시율은 2023학년도 53.8%에서 2024학년도 50.1%로 3.7%포인트(p), 이화여대는 49.9%에서 41.7%로 8.2%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중앙대 45.3%→43.7%, 한양대(인문) 83.2%→82.3%로, 한양대(상경) 68.1%→67.6%, 경희대는 62.5%→60.7%로 낮아졌다.
728x90응시율이 전년보다 높아진 곳은 서강대, 건국대, 동국대 등 3곳이었다. 이에 대해 종로학원은 인문계열 논술 고사에 응시한 반수생이나 재수생의 상당수가 수능 최저 등급을 못 맞췄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고3 상위권 학생은 수시에서 학생부 종합이나 학생부 교과 전형에 많이 지원하며 논술전형에는 지원하지 않는다. N수생 중 반수생이 수시 논술전형에 많이 지원하는데 이들이 수능 최저등급을 못 맞췄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나온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SMALL반면 자연계열 논술고사 응시율은 서강대, 경희대, 중앙대, 건국대, 한양대 등 5곳에서 모두 상승했다. 서강대는 53.9%로 전년 대비 4.7%p, 중앙대도 42.9%로 3.2%p, 경희대 55.9%로 2.1%p 각각 모두 올랐다.
특히 성균관대 의예과의 논술고사 응시율이 40.4%에서 56.4%로 크게 상승했다. 이는 이 학과의 수능 최저 등급이 올해 완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성균관대와 이화여대, 동국대 등 세 곳은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2024 수시, 인문계열 논술 응시율 하락 원인? < 논술 < 쏙쏙입시 < 기사본문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edujin.co.kr)
2024 수시, 인문계열 논술 응시율 하락 원인?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논술고사에서 인문계 응시율이 대체로 낮아지고 자연계는 높아졌다.논술전형에 지원한 인문계열 반수생 중 수능 최저 등급을 충족하는 수가 줄었을 가능성이 높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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