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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줄만 알았던 믹스커피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소소한 일상 2023. 2. 17. 20:25728x90반응형SMALL
나쁜 줄만 알았던 믹스커피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
한국은 이제 세계에서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는 국가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도 평균적으로 하루에 2잔 정도의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가끔 달달한 것이 땡기면 믹스커피를 마시기도 합니다.
2020년 세계 각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을 보면 한국인은 연간 367잔의 커피를 마시는데, 프랑스(551잔)에 이어 세계 2위고, 전세계 평균(161잔)의 두배도 넘습니다.
이같은 커피 구매력을 갖춘 만큼 다양한 커피 추출 방식이 자리를 잡은 동시에 커피에서 비롯되는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통념과 다른 커피 연구가 나왔는데, 설탕, 프림 등이 섞여 건강에 좋지 않다고 여겨왔던 ‘믹스 커피’가 환경을 가장 덜 오염시킨다는 것입니다. 또 일회용 개별 포장으로 지탄을 받던 캡슐 커피보다 필터를 사용하는 드립 커피가 온실가스를 더 배출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SMALLB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 퀘벡대의 연구진이 커피 280㎖ 추출할 때 나오는 온실가스 양을 측정한 결과 필터 커피(드립 커피) 172g, 캡슐 커피 127g, 끓인 커피(프렌치프레스) 125g, 녹는 커피(믹스 커피) 109g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상 사람들이 커피를 추출할 때 커피와 물을 적정량보다 20% 가량 더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한 실험에서는 필터 커피 206g, 끓인 커피 147g, 녹는 커피 130g, 캡슐 커피 128g이었습니다. 캡슐 커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적게 나타난 것입니다.
물론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 연구가 다른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나쁜 줄만 알았는데” ‘믹스 커피’ 아무도 몰랐던 사실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나쁜 줄만 알았는데” ‘믹스 커피’ 아무도 몰랐던 사실 [지구, 뭐래?]
“믹스 커피, 환경오염을 가장 덜 시킨다니” 한국은 명실상부 커피 시장의 큰 손이다. ‘하루 커피 한잔’의 공식이 통계로도 확인됐다. 2020년 세계 각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을 보면 한국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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