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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의 윤리적 삶 : 실존주의와 실용주의
    윤리와 사상 수업 2022. 4. 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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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윤리적 삶 : 실존주의와 실용주의

     

    <현대의 윤리적 삶 : 실존주의 & 실용주의>

     

    1. 실존주의

     

    * 특징

    등장 배경 : 근대 이성주의에 대한 회의, 한계

    - 산업혁명 : 빈부 격차, 인간 소외, 물질 만능주의 등 초래

    ) but, 이상적·관념론적 보편성·객관성만 강조

    ) 구체 적·주관적 개인의 특성 무시

    - 세계대전 : 합리적·보편적 인간성에 대한 회의

    반이성주의 (이성주의 비판)

    - 객관적, 보편적, 합리적 ×

    - 주관적, 주체적, 구체적, 개별적 진리

    - 일반적 본성 < 개인들의 주체성·고유성(주관적 삶) ==> 주체적 선택 강조! (규정된 본질×)

    지금, 여기에, 있는 그대로, 존재하고 있는 나라는 개인의 실존적 주체성 강조

    (1) 키르케고르

    유신론적 실존주의 (그리스도교 신 = 유일신 = 인격신 = 초월자 = 절대자)

    주체성이 진리이다.

    ==> 진리의 성격 : 객관적·합리적·보편적 (×) / 주체적·주관적 ()

    인간은 죽음에 이르는 병(절망)에 직면 ==>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

    실존의 3단계

    - 심미적 단계 : 감각적 쾌락 추구(탐닉) 허전함 느끼고 절망

    - 윤리적 단계 : 보편적 윤리 추구 죽음 앞에 유한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절망

    - 종교적 단계 : 무한한 존재인 신에게 귀의

    신 앞에 선 단독자”, 참된 실존 회복(불안, 절망 극복)

    인간은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나가는 자유로운 존재

     

    (2) 야스퍼스

    유신론적 실존주의

    한계상황

    - 불가피한 상황 : 죽음, 고통, 전쟁, 좌절 등

    - 객관적·보편적 진리(이성)로 극복 ×

    - 직면

    ) 극복 위해 타자와의 연대 강조

    ) 자기 자신의 유한성 자각

    ) 초월자로서의 신의 존재 자각(초월자 경험) ==> 참된 실존 회복

     

    (3) 하이데거

    무신론적 실존주의

    현존재 : 지금, 여기에 있는 나

    (시간) (공간) (주체적·개별적)

    ==> 죽음·불안 속에 놓여 있는 현재 나의 모습

    시간 : 과거 현재 미래(죽음)

    ==> 인간은 죽음에 이르는 존재

    죽음에 직면( =인정=수용) ==> 참된 실존 회복, 주체적 선택·결단 강조

     

    (4) 사르트르

    무신론적 실존주의

    - 인간의 본성 결정해 줄 신은 존재 ×

    - 인간은 오로지 우연히 생겨나서,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

    ==> 자유롭도록 운명지어짐!

    (자유 자체를 선택 ×, 선택할 자유 , 자유의지 )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 사물 : 본질 실존

    - 인간 : 실존 본질

    ) 미리 결정된 본질 × ==> 개인은 자유롭게 선택, 책임지면서 자신의 본질 형성

    ) 미래를 향해 내던져짐(기투) ==> 오늘 없던 모습으로 내일 존재 가능

    앙가주망 : 세계에 대한 책임을 바탕으로 사회에 참여할 것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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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실용주의

     

    * 특징

    현실 문제 해결(유용성)

    도덕·지식 ==> 삶 개선에 도움될 때 가치 / 내재적 가치 ×

     

    (1) 퍼스

    실용적 준칙(격률)

    - 개념의 의미 말할 때 형이상학적 속성 고려 ×

    - 개념으로 어떤 실천했을 때 생기는 쓸모있는 실제적 결과 고려

    관찰·실험 강조

     

    (2) 제임스 : 현금 가치(현실적 유용성)

    지식·신념은 내재적 가치 ×

    현실 문제 해결, 유용한 성과 만들어낼 때 가치 (절대적·불변·고정 ×)

    cf. 문학적, 철학적 지식은 현금 가치가 없음? ( )

     

    (3) 듀이

    도구주의

    - 진리(지식)

    ) 도구(유용성 : 사회적 차원의 유용성) ==> 벤담듀이

    ) 그 자체가 목적 × (내재적 가치 부정)

    ) 문제 상황 해결 위한 수단·도구

    ==> 지성을 발휘하여 각 상황에서 옳은 선택을 해야 함

    절대주의 비판

    - 도덕·윤리도 변화, 성장, 진보, 발전 과정 중시!

    ==> 성장 그 자체만이 도덕의 유일한 목적!

    - 고정·불변·절대적 가치 ×

    - 오류 가능성 존재

    (진리는 존재하지 않음? (×), 이성으로 진리 인식 가능? ())

    창조적 지성

    - 새로운 문제 상황에서 관습·전통 그대로 답습 ×

    - 새로운 문제 상황에서 기존 지식 수정·발전

    경험주의 계승

    - , 공리주의 계승

    - 사회적 차원의 유용성

     

    ★★ 기본 개념 및 선지 분석

     

    [1~9]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써넣으시오.

    1. 키르케고르는 선택의 상황에 놓인 인간이 회피함으로써 (        )/를 느끼게 된다고 주장했다.

    2. 키르케고르는 실존의 3단계로 (       ) 단계, (       ) 단계, (        ) 단계를 제시했다.

    3. 키르케고르는 주체성의 마지막 단계에서 인간은 ‘(           )’()로서 실존에 이르게 된다고 보았다.

    4. 야스퍼스는 (        )에 대한 인식과 타자와의 연대를 통해 실존을 되찾을 것을 주장했다.

    5. 사르트르는 인간을 내던져진 존재라고 주장하며 ‘(      )/ (      )에 앞선다.’고 주장했다.

    6. 하이데거는 인간을 불안 속에 살아가는 (         )()라고 보았다.

    7. (         )/는 진리와 행위의 실용성을 기준으로 가치를 판단하는 입장이다.

    8. 듀이는 도덕이 (       )된 것이 아니라 (       )하고 성장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9. 듀이는 모든 지식에 (       )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10~40] × TEST

    10. 키르케고르는 신앙으로 절대자에게 귀의할 때 참된 실존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  )

    11. 키르케고르에 따르면, 단독자에게 진리는 객관적이거나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  )

    12. 하이데거는 죽음이 인간의 삶에서 맞닥뜨릴 수 밖에 없는 사건이라고 본다. (  )

    13. 키르케고르는 신이 모든 자연물에 내재된 인과법칙이라고 주장한다. (  )

    14. 사르트르는 절대자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그의 명령을 따르는 삶을 제시했다. (  )

    15. 키르케고르는 유일한 실체인 신 또는 자연에 나아가 그에게 귀의해야 한다고 본다. (  )

    16. 하이데거는 불안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  )

    17. 사르트르에 따르면, 인간은 선택의 자유를 갖지만 자유 자체는 선택할 수 없다. (  )

    18. 야스퍼스는 이성을 통한 합리성을 추구함으로써 한계상황이 극복될 수 있다고 보았다. (  )

    19. 키르케고르는 윤리적 단계에서 인간의 유한성이 온전히 극복된다고 보았다. (  )

    20. 하이데거는 삶의 유한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죽음에 대한 직시를 회피해야 한다고 보았다. (  )

    21. 키르케고르는 신에 의지하려는 주체적 결단을 통해 절망을 극복해야 한다고 보았다. (  )

    22. 사르트르는 감정을 버리고 본성인 이성의 명령을 자발적으로 따르라고 주장한다. (  )

    23. 키르케고르와 하이데거는 인간이 독자적 결단을 통해 자신의 참된 실존을 깨닫는다고 보았다. (  )

    24. 사르트르는 인간이 이성만으로 자신의 실존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고 본다. (  )

    25. 키르케고르는 개인의 주체성을 부정하고 종교적 계율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  )

    26. 사르트르는 인간을 자유롭도록 선고받은 존재로 보았다. (  )

    27. 키르케고르는 신앙심이 깊어지도록 세계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쌓으라고 강조한다. (  )

    28. 사르트르는 모든 것을 신에게 맡기고 신의 명령에 따라 행위해야 한다고 본다. (  )

    29. 키르케고르는 윤리규범을 따르는 삶을 통해 불안과 절망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고 보았다. (  )

    30. 사르트르는 인간이 삶의 목적을 자유롭게 선택해야 한다고 본다. (  )

    31. 하이데거는 인간만이 죽음을 예견하고 존재의 의미를 물을 수 있는 존재라고 본다. (  )

    32. 키르케고르는 인간에게 자기 결정권이 없다고 보았다. (  )

    33. 사르트르는 참된 실존을 회복하기 위해 종교에 귀의해야 한다고 본다. (  )

    34. 듀이는 도덕을 다른 무엇의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라고 보았다. (  )

    35. 듀이는 인간의 도덕적 행위를 결정해 주는 선험적인 원리는 없다고 본다. (  )

    36. 듀이는 도덕적 성장을 위해서는 절대적 도덕법칙을 따라야 한다고 보았다. (  )

    37. 듀이는 경험이 지식을 탐구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다. (  )

    38. 실용주의 입장에서는 지식을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도구로 본다. (  )

    39. 듀이는 지식의 오류 가능성을 부정하고 불변의 진리를 추구하였다. (  )

    40. 듀이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한 지식이 진리가 된다고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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