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등급 인서울 건축학과 등급컷 및 경쟁률 순위

1~4등급 인서울 건축학과 등급컷 및 경쟁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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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으로 선발하지만 최근에는 단계별 전형이 도입돼 2단계에서 서류, 면접 등을 반영하기도 한다. 여기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최종 선발하게 되며 입결 합격컷, 수능최저기준, 전형방법, 모집인원 순서로 유불리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학생부교과전형은 대학별 교과반영방법과 수능최저충족 조건에 따라 등급이 달라진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3등급이라고 해도 실제 전과목은 4등급인 학생도 있을 수 있고, 학생들 중에는 최대 1등급까지 차이나는 학생들도 있다. 아래 합격컷도 중하위권 대학의 경우에는 전과목을 반영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전체 평균등급보다 0.5등급 상향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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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키워드로 검색되는 학과는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실내건축학과, 전통건축학과 등이 있다.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를 함께 살펴보는 이유는 건축공학과에서 건축학전공을 하는 대학도 있어서이다.

 

먼저 가천대 건축학부는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 13명, 지역균형전형으로 1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전년도 경쟁률이 13.86대 1이었으며 합격컷은 2.84, 지역균형전형은 18.3대 1의 경쟁률에 합격컷은 3.36이었다.

 

학교추천전형으로 6명을 모집하는 고려대 건축학과는 지난 해 9.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합격컷은 1.67등급이었고, 5년제인 성균관대 건축학과는 학교장추천전형으로 18명을 모집하며 전년도 경쟁률은 14.94대 1, 합격컷은 2.01을 기록했다.

 

세종대는 지역균형전형으로 건축공학과와 건축학과 각각 8명씩을 모집한다. 건축공학과는 지난 해 경쟁률이 7.29대 1, 합격컷은 2.23이었으며, 건축학과는 7.86대 1의 경쟁률에 합격컷은 2.4등급으로 나타났다.

 

연세대는 건축공학과 12명, 실내건축학과 5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건축공학과는 7.42대 1의 경쟁률에 합격컷은 1.71등급이었으며, 실내건축학과는 6.5대 1의 경쟁률에 합격컷은 1.55등급이었다.

 

인서울대 건축학과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명지대 전통건축전공 교과면접전형으로 지난 해 대비 35.8p 상승하면서 40.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이어 경기대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이 27.67대 1, 단국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26.75대 1로 경쟁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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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컷이 가장 높은 대학은 한양대 건축공학부로 1.39등급이었다. 이어 한양대 건축학부가 1.44등급, 연세대 실내건축학과 1.55등급,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1.57등급, 고려대 건축학과 1.67등급 순으로 높은 합격컷을 기록했다.

 

다음은 인서울 대학 건축학과를 대상으로 최근 2개년 경쟁률과 등급컷을 조사한 자료로, 등급컷이 없는 대학은 데이터 추출시까지 자료 미공개 대학이거나 자료가 없는 것이다.

 

■ 인서울 대학 건축학과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 및 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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