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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학과' 1~4등급 인서울 지원 가능한 대학 (학생부 교과 전형)
    교육 관련 이슈 및 칼럼 2024. 4. 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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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학과' 1~4등급 인서울 지원 가능한 대학 (학생부 교과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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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서울 및 수도권 1등급에서 4등급까지의 대학에서 경영학과로 선발하는 대학은 모두 34개이다. 모집인원은 고려대 경영대학과 중앙대 경영경제대학(전공개방)이 각각 52명으로 가장 많다.

     

    서울 및 수도권 대학 경영학과 가운데 2023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은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로 1.17등급이었으며, 이어 한양대 경영학부 1.33등급, 성균관대 경영학과 1.39등급, 연세대 경영학과 1.45등급 순이다.

     

    등급컷이 낮은 순으로 살펴보면 삼육대 경영학과가 3.4등급으로 가장 낮았으며, 동덕여대 국제경영학전공이 3.27등급, 경영학전공이 3.25등급, 경기대 경영학과 학교장추천전형이 3.16등급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대학별 환산점수로 공개된 곳은 분석에서 제외했다.

     

    2024학년도 경쟁률은 단국대 글로벌경영학과가 28.51로 가장 높았으며, 동국대 경영학과는 21.751, 명지대 경영학과 교과면접전형이 20.81, 단국대 경영학부가 19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국대 경영학과는 여전히 높은 경쟁률이긴 하지만 202335.351에서 13.6p 하락했으며, 명지대 경영학과 교과면접전형과 단국대 경영학부는 전년 대비 각각 11p12.84p 경쟁률이 상승했다.

     

    경쟁률이 비교적 낮은 대학으로는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가 3.16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상명대와 한양대 ERICA 경영학부가 동일하게 3.171, 광운대 경영학부 3.271, 숙명여대 경영학부가 3.591을 기록했다.

     

    주요 대학의 입결을 살펴보면, 성균관대 경영학과는 학교장추천전형으로 10명을 모집하며 2024학년도 경쟁률은 71로 전년도 14.41의 절반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등급컷은 전년도 1.52등급에 비해 상승한 1.39등급을 기록했다.

     

    중앙대 경영학과는 지균으로 46명을 모집하고 경쟁률은 전년도 6.581에 비해 약간 하락한 5.21을 기록했으며, 등급컷 역시 전년도 1.71등급에 비해 약간 하락한 1.74등급을 기록했다.

     

    중앙대 글로벌금융전공은 지균으로 7명을 모집하고 경쟁률은 전년도 12.881에 비해 하락한 101을 기록했으며, 등급컷은 전년도 1.971에 비해 상승한 1.871을 기록했다.

     

    세종대 경영학부는 지균으로 20명을 모집하고 경쟁률은 전년도 12.581에 비해 대폭 하락한 5.71을 기록했으며, 등급컷은 전년도 1.73등급에 비해 크게 하락한 2.06등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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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는 교과전형이 학생부우수자, 지역균형 2가지로 선발하는데 학생부우수자전형 경쟁률은 전년도인 2024학년도 12.461에 비해 하락한 10.891을 기록했으며, 등급컷은 전년도 2.5등급에 비해 약간 하락한 2.6등급이었다. 지역균형 합격컷은 전년도 3.5등급에 비해 대폭 상승한 2.84등급으로 나타났다.

     

    가천대 두 전형간 합격컷이 크데 다른 이유는 전형방법에 대한 차이가 있으며 교과반영방법에 있어서도 크게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은 1~4등급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 경영학과를 대상으로 최근 2개년 경쟁률과 등급컷을 조사한 자료로, 등급컷이 없는 대학은 데이터 추출시까지 자료 미공개 대학이거나 자료가 없는 것이다.

     

    1~4등급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 경영학과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 및 등급컷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을 기본으로 선발하지만 최근에는 단계별 전형이 도입돼 2단계에서 서류, 면접 등을 반영하기도 한다. 여기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최종 선발하게 되며 입결 합격컷, 수능최저기준, 전형방법, 모집인원 순서로 유불리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학생부교과전형은 대학별 교과반영방법과 수능최저충족 조건에 따라 등급이 달라진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대학에 따라 반영방법이 달라 3등급이라고 해도 실제 전과목은 4등급인 학생도 있을 수 있고, 학생들 중에는 최대 1등급까지 차이나는 학생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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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종합전형 등급컷은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컷에 비해 평균 1등급에서 2등급 정도 낮은 등급에서 합격 70%컷이 나온다. 현재 교과컷에 1~2등급 낮은 학생들은 이 대학들도 가시권에 두고 학종을 준비하면 된다. 따라서 4등급, 5등급이라고 해도 학종에서 요구하는 학교생활을 통해서 역전을 꿈꿔도 된다.

     

    실제 전체 합격생들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대학들을 보면, 상위 10위권 이내의 대학에서도 5등급, 6등급 정도의 학생 합격컷을 볼 수 있다. 쉽게 생각하면 자사고나 특목고의 학생들이라고 추측될 수 있지만 냉정히 말하면 일반고 학생들도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일반고 학생들도 얼마든지 합격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동시에 알려준다.

     

    최고 인기 '경영학과' 1~4등급 인서울 지원 가능한 대학 < 학생부교과전형 < 쏙쏙입시 < 기사본문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edujin.co.kr)

     

    최고 인기 '경영학과' 1~4등급 인서울 지원 가능한 대학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인서울 및 수도권 1등급에서 4등급까지의 대학에서 경영학과로 선발하는 대학은 모두 34개이다. 모집인원은 고려대 경영대학과 중앙대 경영경제대학(전공개방)이 각각 52명으로 가장 많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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