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서울 고등학생 평균은 90만원 돌파!

사교육비, 서울 고등학생 평균은 90만원 돌파!

해마다 사교육비는 역대 최고를 경신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초·중·고교생 참여율도 78%로 역대 최고이며, 주당 평균 7.2시간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의 특징이라면 중·고등학생보다는 초등학생, 영어·수학보다는 국어과목의 사교육비 증가세가 가팔랐다는 점입니다.

1년 사이 학생 수는 0.9% 줄었는데도(532만명→528만명) 총액은 2021년(23조4천억원) 대비 10.8% 늘었고, 사교육 참여율은 78.3%로 2021년(75.5%) 대비 2.8%포인트 상승해 역시 최고치를 기록했고, 주당 사교육 참여시간은 7.2시간으로 0.5시간 증가했습니다.

 

사교육 참여학생의 경우 초등학생은 월평균 43만7천원(3만7천원, 9.2%↑), 중학생은 57만5천원(3만9천원, 7.4%↑), 고등학생은 69만7천원(4만8천원, 7.3%↑)을 썼습니다.

물가 통계처럼 사교육비 통계도 금액이 너무 작은 것 같이 보입니다. 읍면 지역이 포함되서입니다.

서울의 고등학생은 93만 7천원으로 9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사교육비를 가장 많이 쓰는 학년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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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과목별 사교육비입니다. 다만 이 부분은 과외하는 학생들의 비용은 빠져 있으므로, 훨씬 적게 잡혔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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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교육비는 후진은 없다. 서울 90만원 돌파 < 오늘의 경제 < 기사본문 - 괜찮은 뉴스 (nextplay.kr)

사교육비는 후진은 없다. 서울 90만원 돌파 - 괜찮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