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톨릭대 입시 변화 내용

2024 가톨릭대 입시 변화 내용

 

가톨릭대의 2024학년도 입시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2024 가톨릭대 입시 변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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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시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인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을 면접형과 서류형으로 이원화 선발하며 학생부 종합 일반전형의 총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또한 전형간 중복지원을 허용하기 때문에 면접형과 서류형 모두 지원하는 수험생들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전형의 모집인원은 비슷하나 면접형은 인문계열이, 서류형은 자연계열이 상대적으로 많이 모집합니다.

 

2. 지역균형전형에서 진로선택과목을 반영하기 시작하는데, 인문/자연은 반영교과 상위 3과목을 반영하는데 반해 의예/약학은 수학 과학 전과목을 반영합니다.

3. 논술전형 간호학과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한 등급 완화됩니다.

내신 반영방식이 인문/자연은 상위 10과목 반영, 의예/약학/간호는 전과목 반영으로 변경되고, 내신 등급별 배점 간격이 매우 좁아지는데, 작년에는 내신 1등급과 7등급의 차이가 6점이었는데 올해는 3점으로 줄어듭니다.

 

4. 2023학년도에 약학과가 논술전형 5명 모집을 시작하더니 2024학년도에는 8명으로 늘어납니다. 2023학년도 가톨릭대 약학과 논술전형 경쟁률은 343.4:1이었는데 2024학년도에도 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이 분명합니다.

 

5. 가톨릭대가 정시 수능 활용지표를 표준점수에서 백분위로 변경합니다.(단, 의예/약학/간호는 표준점수 활용) 

 

6. 정시에서의 더 큰 변화는 자연계열 과탐 응시 가산점을 폐지하고, 인문계열에 확률과 통계 응시 5%, 사회탐구 응시 5%의 가산점을 줍니다. 표준점수가 아닌 백분위에서의 5% 가산점은 매우 크기 때문에 사실상 인문계열 학생들을 위한 조치이며 자연계열 학생들의 교차지원은 어려워졌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생활과학계열(공간디자인소비자, 의류, 아동, 식품영양)에도 사회탐구 응시 5% 가산점을 주는 시도를 하며 인문계열 학생들을 배려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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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바뀌었나. 2023 VS 2024 #30 - 가톨릭대 < 강석의 데이터박스 < 괜찮은 입시 < 기사본문 - 괜찮은 뉴스 (nextplay.kr)

무엇이 바뀌었나. 2023 VS 2024 #30 - 가톨릭대 - 괜찮은 뉴스